한전KDN이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 KDN은 발전ㆍ송변전ㆍ배전ㆍ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CT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발전ICT 분야에서는 ‘발전소 현장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ireless Plant Monito
구자열 회장이 LS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초전도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로 향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나란히 위치한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그룹 설립
LS산전은 12일 안양 소재 LS타워 본사에서 신규 입사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2박 3일에 걸쳐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 연수 전 축하 행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입사예정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입사 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하는 동시에 주도적인 자기계발로
한전KDN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하는 전 세계 스마트그리드 분야 최대 규모의 ‘제5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4)’ 에 참가한다.
이곳에서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에서 전력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송변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이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ICT는 LG화학의 오창 1공장에 6.7MWh급 ESS를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해 최근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포스코ICT는 대용량 ESS를 구성하는 주요시스템으로 전력변환과
[루머속살] 필링크가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을 대기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필링크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관련 사물인식 영상인식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홈솔루션,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항공관제시스템, 스마트미터등의 제품과 솔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홈, 클라우드, 스마트카
[루머속살] 라온시큐어가 삼성전자가 갤럭시S5부터 새롭게 보안솔루션 녹스2.0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업계 관계자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신종균 사장이 직접 발표한 녹스2.0에 라온시큐어가 참여했다”며 “녹스2.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MWC 20
[루머속살] 한국전자인증이 사물인터넷 기기의 필수적인 기기인증솔루션을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 등 다수의 기업에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사물과 사물간 통신할 때 필요한 기기인증 솔루션을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등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은 2009년 9억대에서 2020년 30배 성장한 260억대에 달해
[루머속살] 2차전지 활성화 및 검사장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이 전기차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기업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피앤이솔루션 관계자는 “일본 이이전트인 씨마무역을 통해 일본 대기업과 MOU를 맺은 이후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공급 중”이라며 “구체적인 공급량에 대해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 스마트그리드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스마트그리드 조기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은 전력난 해소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제주 구좌읍 일대에서 사업비 2495억원(정부 766억원)을 들여 12개사업자(170업체)가 참여해
한전KDN이 국내 스마트그리드 전시회에서 전력IT 최신기술 6종을 선보인다.
한전KDN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Korea Smart Grid Week)’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송변전, 배전, 판매, 수용가까지 각 계통별 6종의 전력IT 최신 제품을 선보인
정부가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키고 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포스코ICT는 전일대비 160원(1.71%) 상승한 9500원에 거래중이다.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한전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삼화콘덴서(1.94%)도 오름세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 포스코ICT, 한전KDN, 대우정
SK이노베이션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 당국의 의지가 뒷받침되면서 현지 공략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중국 베이징 시청에서 베이징자동차그룹, 베이징전공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투자의향서를 교환한
LS산전이 이라크 사업영역을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 에너지로 확대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잡았다.
LS산전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이라크 전력부 장관단과 최종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림 아프탄 장관은 “이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LS산전에 대해서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에너지 사용 현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누적 데이터 분석, 지능적 설비 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 빌딩관리시스템으로, 스마트 빌딩 구현의 핵심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와 연동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은 가정용(HEMS), 빌딩용(BEMS), 공장용(FEMS) 등으로 구분된다. BEMS는 개별 빌딩의 에너지 관리를 통제할
산업통상자원부 간부들의 활발한 ‘현장 방문’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부천산업진흥재단에 입주 중인 로봇기업들을 방문, ‘중소·중견 로봇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업계에 필요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윤 장관은 2일에도 고양시 소재 중견 의료기기업체들을 방문, 의
한국전력공사가 중장기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구축계획을 수립, 향후 8년 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해 AMI 보급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은 지난달 25일 스마트그리드사업처 내에 AMI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계기·통신·검침 등 각 부서에서 수행 중인 업무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기본계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일 “4.3 사건은 제주도의 아픔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후 “앞으로 우리나라가 파괴와 폭력의 역사를 넘어 평화의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위령제단에 헌화·분향하고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허창수 GS 회장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회장은 25일 ㈜GS 서경석 부회장 등과 함께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동에 위치한 GS글로벌 자회사 디케이티(DKT) 용잠공장을 방문해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울수록 먼 장래를 대비하는 넓은 안목으로 제대로 된 성장기반을 앞서 발굴해야 한다”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
한국남부발전과 한국과학영재학교(KSA)이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KOSPO-KSA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는 사회 취약 계측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서울교육대학과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남제주화력 및 한경풍력, 행원소수력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