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신지애(35)가 5위에 올랐다. 우승은 넬리 코다(26·미국)가 차지했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위에 올랐다.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김도연3(23)이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다.
김도연3은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ㆍ6448야드) 열린 KLPGA 2018 송학건설 해피니스CC 드림투어(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000만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드림투어 개인통산 3승째다.
지난 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KPGA투어는 올 시즌 13명의 우승자를 각각 냈다. 아직 다승자가 없다.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누가 먼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승을 차지할 것인가.
무대는 7일 인천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에서 개막하는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스크린에서 필드로 이어지는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li
올 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24일부터 4일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 코스(파72·705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8개 대회를 확정한 카이도골프코리아와 한국프로골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빅3’로 떠오른 김세영(23ㆍ미래에셋), 김효주(21ㆍ롯데), 장하나(24ㆍ비씨카드)가 다시 한 반 정상에 도전한다.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9억7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약 18억원)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장하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3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6.09점을 얻어 지난주 10위에서 5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에 이어
장하나(24ㆍ비씨카드)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예약했다. 올해만 두 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컵을 거머쥐며 국가별 최대 4명까지 출전 가능한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압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고진영(20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다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전인지는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골프장(파72ㆍ6513야드)에서 열린 시즌 다섯 번째 대회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 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엔 세대 간 대결이 한창이다. 20·30·40대 골퍼들의 자존심 대결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드(22ㆍ미국)를 앞세운 20대와 지미 워커(36),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 등을 주축으로 한 30대, 필 미켈슨, 짐 퓨릭(이상 45ㆍ미국) 등 노장 투혼이 빛나는 40대 그룹이다.
대세는 30대다. 올 시
김보경(27ㆍ요진건설)이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다승자에 등극했다.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28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김보경은 버디만 2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
김보경(26·요진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기대감을 부풀렸다.
김보경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보경은 일몰로 3개 홀을 남기고 경기를 끝
올시즌 한국여자골프가 춘추전국시대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앞서 치러진 6개 대회에서는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왔다. 때문에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다승자가 등장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