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MTV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분양이 지난 31일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동주택 851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수변 입지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양지로지스틱스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시흥 스마트 허브 내 물류센터'와 '용인 남사면 북리 물류센터'에 이어 양지로지스틱스로부터 수주한 올해 세 번째 물류센터 공사다.
이번 물류센터는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지IC 인근에 들어선다. 연면적 20만5000㎡, 지하 1층~지상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가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을 위한 ‘스마트허브 일자리지원협의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고용노동부, 경기도와 함께 전년도 관계부처 합동 중앙부처 중점 산업정책책인 ‘반월시화산업단지 청년 친화형 선도 산단’ 후속조치로 일자리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관련 부처들 간 협업을 통해 부
최근 분양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의 선전이 주목받고 있다. 9.5 부동산 대책, 저금리 기조 등 전반적으로 위축된 시장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산업단지 오피스텔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첫 번째는 탄탄한 경제력을 갖춘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굵직
하반기 분양시장이 열린 가운데 오피스텔의 경우 산업단지 인근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들은 대체적으로 교통, 상권 등의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산업단지 내 종사자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인근 산업단지와의 거리에 따라 임대수익률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오창과학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등 5곳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생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5곳을 지원하기로 2일 결정했다. 선정된 5곳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부산 장안일반산업단지, 경기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부산 영상산업센터, 경기 ㈜디엔비다.
공모에 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2016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숙련기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22개 경력직 구인업체가 참여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단공 경기본부와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산단공에 따르면 안산·시흥 스마트허브의 중소·중견기업들은 숙련된 경력 인력들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용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인
낮은 스펙과 고연령에 가려진 원석 같은 취업 인력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을 만나 다이아몬드 같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과기대가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 세대, 경력단절 여성, 고졸 취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후진학 재직자의 공학형 직업교육을 실시한 결과 인근 산업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지난 26일, 목양관 광덕홀에서 '2014 신안산대학교 LINC 가족회사 초청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은 신안산대학교와 가족회사들과의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을 다지고자 2014학년도 신규 협약된 가족회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강성락 총장을 비롯,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채병용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일 기업성장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기업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성장3.0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산단공은 이날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입주기업의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인력·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과거 기업과 정부기관
신충식 농협은행장이 친(親)중소기업 은행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현장소통에 잇따라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를 중소기업 지원의 해로 선포한 그는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신 은행장은 6일 안산·시흥스마트허브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
22일 경기도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시흥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장. 수십 장의 채용공고가 붙은 게시판 앞으로 20대 청년층부터 40대 장년층까지 취업준비자 150여명이 모여들었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대학생은 의자에 앉아 면접 순서를 기다렸고,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력서를 쓰고 있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접한 중소·중견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화지사는 시흥스마트허브내 입주기업 고용안정 지원서비스를 위해 ‘드림 잡 고(Dream Job Go)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정문에 있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입주기업 한샘 등 27개사가 참여한다.
산단공은 시흥스마트허브내 인력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경기도 시흥 스마트허브(사회국가산업단지)에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은 만1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총 137명을 돌볼 수 있다. 산단공, 산업부·시흥시와 공동으로 건립부지를 확보했고, 건립비는 참여기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산단공은 워킹맘을 위한 국공립, 공동직장 보육시설 등 다양한
경기도 시흥스마트허브와 전라남도 여수산업단지가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 시범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를 개별 배출시설 규제에서 종말처리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산업단지 폐수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시범사업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산업단지 내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의 한계 및 종말처리장의 특정수질유해
상당수 중소기업이 몰려있는 시흥스마트허브(시화국가산업단지)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 통근버스가 운영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근로자들이 출퇴근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2곳을 선정, 통근 버스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통근버스 개통은 산업단지내 심각한 주차 문제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투어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단순 산업시찰이 아닌 국민, 외국인, 소비자가 한국경제사에서 산업단지와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산업단지와 기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제1회 기업투어로 오는 16일 수도권 7개 대학 외국인
국내 산업단지에 242m 규모의 초대형 벽화가 탄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흥스마트허브(시화산업단지), 아산산업단지에서 벽화 및 그래피티를 그리는 ‘산업단지 꾸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 환경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해 산업단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QW
정부가 청년실업 해결과 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섰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산업기술대학에서 개최한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활성화 간담회’에서 함께 추진 중인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이번 사업이 “성공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경부는 16개 테크노파크(TP)와 안산·시흥 스마트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6개 테크노파크(TP)와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QWL(Quality of Working Life) 캠퍼스를 통해 청년 마이스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실습,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지경부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QWL 캠퍼스 기공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