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 시즌2' 합류 불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가 내년 1월 제작되는 가운데 시즌1에서 함께한 아이유는 볼 수 없게 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인해 '효리네 민박2'에는 합류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배현진 앵커가 최승호 MBC 신임사장 선임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현진 앵커는 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MBC는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MB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배현진 앵커는 "최승호 신임 사장은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1986년 MBC에 입사해 시사교양국 책임프로듀서 등을 역임
◇ 수지 이민호 결별 '3년 연애史 마침표'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30)와 수지(23)가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 3월 열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둘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현장이었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연인이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 종료 후 정상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 전원은 15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파업에 참가했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을 저격했다.
김용민 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의 글을 공유한 뒤 "27명의 동료 후배 아나운서에게 말할 수 없는 모멸감과 비애를 안겨준 김장겸 체제 부역언론인 신동호와 인터뷰를 꼭 하셔야겠느냐"라며 "신동호가 아니더라도 천 후보님의 포부와 비전을 세상에 알릴 길은 얼마든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북 부안군 부안여고의 체육교사가 학생들의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전북도교육청은 부안여고 체육교사 A씨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A씨가 학생들의 수행평가 점수를 멋대로 처리했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학생생활기록부에 써넣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각을 전혀 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이 연이틀 바른정당을 흔들고 있다. 홍 사무총장은 “한국당이 혁신과제를 처리하면 바른정당이 서 있을 존재가 없다”며 한국당의 바른정당 ‘흡수통합’론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홍 사무총장은 11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가까운 시기가 되면 바른정당은 존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에 송영무‧조대엽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7월 국회’는 물 건너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이 돌아와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밀어붙이기식 정국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6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국민의당 등 야당이 불참하면서 파행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추경안 본심사 기일을 이날로 지정하면서 회의가 열렸지만, 여당 외에 정의당 및 무소속 의원만 출석해 추경안 상정이 불발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국민의당 지도부는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자르기’ 발언에 반발하며 이날 저녁 예정됐던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만찬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국회 일정 ‘보이콧’까지 선언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 대표 발언은 국민의당에 대한 막말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며 “민주당과 추 대표가 사퇴나 사과 등 납득할만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일 11조186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본심사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날을 심사 기일로 지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마쳐 달라고 주문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추경심사 ‘보이콧’에도 예결위 정족수 26명을 채우는 데는 문제가 없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연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강경화 외교부 장관·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한다면 향후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등 시급한 주요 과제에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별개 사항인 추경안과 인사청문을 연계하려는 ‘패키지 딜’을 통해 야당이 정부와 대립각을 세
원희룡 제주지사는 18일 바른정당에 향후 진로에 대해 “연대 내지는 통합의 미래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바른정당의 역할이 앞으로 매우 커져야하고 이 바탕에서 건강한 보수의 정체성과 비전을 정확히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른정당 소속인 원 지사는 앞서 대선 불출마를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갈 차기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전면 재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친박은 없다’라면서 본인들을 중심으로 당 재건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친박 중진 유기준 의원은 16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박·비박(非朴) 논란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한국당은 더 친박, 비박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1일 탈당파 의원들의 복귀에 관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받는 것은 곤란한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즉시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탈당 13인’의 거취는 당분간 불분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탈당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당권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향해 견제구를 날렸다.
정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지금 막 대선에서 떨어졌는데 또 당권도전을 하겠다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며 홍 전 지사를 견제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선대위 해단식 이후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45% 득표 정도의 목표치를 세웠는데 거기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연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민에게 다가가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통합의 정신, 통합정부를 꾸리는데 더 매진해야 된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
김영환 국민의당 선대위 미디어본부장이 안철수 대선후보의 이른바 ‘보수는 유승민, 진보는 심상정’ 발언을 해명했다.
김 본부장은 8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안 후보가 SNS 상에서 ‘보수는 유승민 후보를 찍고 진보는 심상정 후보를 찍으라’고 한 데 대해 “그건 저(안 후보)를 찍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라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연대나 단일화 없이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유 후보는 28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선 여론조사는 보수층이나 중도보수층 입장은 정확하게 반영이 아직 안 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건전한 보수, 양심적인 보수, 이런 분들이 저를 선택해주시면 선거 결과는 지금 여론조사보다 놀랄 정도
국민의당 소속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5일 바른정당의 안철수ㆍ홍준표ㆍ유승민 후보 간 3자 원샷 단일화 제안 결정에 대해 “날짜가 너무 없어서 아마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상태에서 여야 단일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금까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