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대 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와이투솔루션(29.93%), 코스닥 시장 동화기업(29.89%), 유진테크놀로지(30.00%), 클리노믹스(30.00%), 한국맥널티(29.89%)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투솔루션은 자사의 미국 합작사인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성인 망막 색소 상피 세포(RPESC)
코스피는 지난 한 주(20~24일)간 13.25포인트(0.53%) 오른 2536.8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897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 외국인은 각각 1165억 원, 5868억 원 순매도했다.
2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수페타시스로 44.52% 상승한 4만900원을 기록했다. 이차전지 소
이수페타시스가 강세다. 본업과 무관한 이차전지 소재 기업 제이오 인수가 공식적으로 철회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증권가에선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국내 최대 수혜 기업이라면서 목표주가 7만 원을 제시하고 나섰다.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54% 오른 3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23일) 이수페타시스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 완료최대주주 ‘동국씨엠’으로 변경향후 재무 건전성 개선 주력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 만이다.
동국씨엠은 7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연내 구주도 취득하며 인수 절차 마무리자산총액 26조 원ㆍ재계 30대 그룹 도약열관리 시스템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이수일 부회장 한온시스템 사내이사 선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의 신주를 취득했다. 연내 구주 취득 절차까지 완료하고, 인수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한국앤컴퍼니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신주인수계약 거래 종결지분 63.9% 취득해 아시아나 최대주주로 올라서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내달 아시아나항공 대표 선임하며 자회사 체계 구축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4년여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대한항공은 12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2년여간 독
대한항공, 11일 아시아나 신주인수계약 종결 다음 날인 12일부터 아시아나 자회사로 편입미국 경쟁당국 이의제기 없다면 승인으로 간주노선과 운영 기재 확대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인수를 조기 완료하기로 하면서 4년 넘게 이어진 합병 여정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2년간
동화약품이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 인수를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동화약품은 “실사를 진행한 결과 매도인의 진술 및 보장 준수 여부에 대한 이견이 존재함을 확인했고 매도인들에게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해제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화약품은 올해 9월 1607억 원을 들여 의료기기업체 하이로닉 인수를 결정했다. 하이로닉의 구주 인수에 12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으로부터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el)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활용ㆍ재사용 소재 사용률 △유해 물질 함유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해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한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8일 아주스틸 주식매매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 및 신주인수계약(Share 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 등 보유지분 42.4%를 624억 원에 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인수를 진행 중이던 넥스틴의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약을 납입일 하루 앞두고 해지한 것을 두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넥스틴은 1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철회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넥스틴 측은 제3자배정 대상자인 KC
지난주 '휴머노이드' 주제로 워크숍 개최해애질리티 로보틱스·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참여구광모 회장, 美 출장서 '피규어 AI' 직접 찾기도
LG가 그룹의 미래 사업을 준비하는 전담 협의체 ‘이노베이션 카운슬(Innovation Council)’에서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북미 사업 점검차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 인수 우션협상대상자 선정단숨에 국내 2위 항공화물사업자로 도약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 마무리 단계미국 경쟁당국 승인만 남아…이르면 10월 승인 전망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을 인수할 후보자로 국내 유일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선정됐다. 경쟁 당국이 기업 결합 승인을 위해 요구한 조건들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대
17일 이사회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 선정거래 확실성, 자금 동원 능력 등 종합적 고려해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이후 EC 심사 승인 목표
대한항공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 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역
씨씨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회사 측에 내린 최대주주 관련 행정처분 통지에 이의신청을 진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장외거래’이며, 신주인수계약을 2월 21일에 했으므로 방송법 시행령의 적용을 받아 30일 이내에 최대액출자자 변경승인신청을 진행해야 함에도 과기부는 당사의 승인신청 자체를 받아주지 않았다”
LG전자, 미국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원 전략적 투자구광모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 일환…미래 사업에 배팅
LG전자가 최근 미국 로봇스타트업에 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로봇사업을 빠르게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반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 달러 신주 인수‘소프트웨어 중심 로봇’ 패러다임 제시상업용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지속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한다. 이를 통해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
한미사이언스가 강세다. OCI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 및 현물출자·신주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한미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93%(5350원) 오른 4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사이언스는 12일 최대주주인 송영숙 외 3인이 OCI홀딩스와 한미사이언스 보통
이오플로우가 메드트로닉의 인수 불발 소식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보다 28.29%(2040원) 내린 51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오플로우는 미국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314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이오플로우는 “제3자배정 대상자인 메드트로닉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