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플라스틱 청정지구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8일 서울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BC카드사와 ‘기업카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및 양사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카드사업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양사는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업무의 단계적 폐지와 별개로 기업카드사업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20일 서울 한국씨티은행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그린 씨티(Green Citi)’ 만들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 씨티 조성사업은 한국씨티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숲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한국씨티은행이 5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자체가 협력지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씨티은행의 씨티그룹 본사 송금 경영자문료 중 2000만달러를 회수조치했다고 밝혔다.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에게 "씨티은행이 지난 3년간 씨티그룹 본사에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매년 1000억원 이상 송금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말
한국씨티은행이 800억원이 넘는 경영자문료를 해외로 송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올해 들어 발생한 용역비 1800억원 가운데 8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뉴욕 본사 등에 보낼 예정이다. 보통 1년치 자문료를 한꺼번에 송금하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까지 포함한 금액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경영자문
금융산업이 선진화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은행의 주인 찾아주기’가 급선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KB금융 내분 사태를 겪으면서 금융산업의 지배구조 개편이 화두로 급부상했다. KB금융 사태는 금융지주사가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 단적인 사례다.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 80위, 금융 건전성은 122위에
씨티은행이 대출업체의 사업 발전과 시스템 구축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신나는조합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에 1억700여만원을 후원한다.
씨티은행은 19일 씨티은행 본사에서‘2013년 한국씨티은행-신나는조합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후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으로 출발한 신나는조합은 지난 14년 동안 씨
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겸 한국씨티은행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씨티금융지주와 한국씨티은행은 25일 열린 지주사 이사회 및 행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 행장을 내달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3년 임기의 지주사 회장 후보 및 은행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 행장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5년간 은행장을 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348만20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행내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며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