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9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당장 실적 개선은 어려우나 실적 부진 폭도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Trading BUY)’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760원으로 기존 대비 51% 내렸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태블릿 학습지 시장 축소에 따른 성장성이 부재한 상황"이라면서 "AR피디아의 해외
웅진은 17일 공시를 통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최근 가격조건 등에 관한 1차 합의에 도달, VIG파트너스는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하며 웅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앞서 2024년 말부터 VIG파트너스를 상대로 취득할 수 있는 프리드라이프 지분 전량 인수에 관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웅
웅진씽크빅 “콘텐츠 및 플랫폼 고도화 등 제품 경쟁력 강화”대교 “중등 프리미엄 학습·시니어 교육 확장”비상교육 “글로벌 확장 및 교육의 디지털 전환 핵심”
교육업계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리스크와 마주해 지난해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해외와 국내 핵심 시장 공략, 콘텐츠와 플랫폼 고도화 등으로 난국을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혁신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AX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등 국가 AX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CES
베트남 콘텐츠 기업과 MOU…현지 교육시장 진출“아시아권 국가 추가 협력업체 논의 중”
웅진씽크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업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웅진씽크빅은 앞서 베트남 교육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 메타버스 박람회 및 내년에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년간 ‘서울런 키즈’ 시범사업취약계층 유아에 양질 콘텐츠 제공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18일 6개 민간업체(단비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에누마, 웅진씽크빅, 천재교과서)와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시
교육업계가 최근 전용 태블릿PC 약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애니 디바이스’ 학습 애플리케이션(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장기 약정, 중도해지 위약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학부모를 공략하고 있다.
2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교육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메타버스 플랫
코스피는 지난 한 주(14~18일)간 3.09포인트(0.12%) 내린 2593.8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42억 원, 5957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1612억 원 순매도했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연제약으로 21.16% 오른 1만6780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자금조달
웅진씽크빅은 전국 현직 교사 에듀테크 검증 모임 ‘에듀테크스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듀테크스쿨은 2023년 결성된 전국 단위의 초·중·고·특수교사 단체로, 공교육에 적합한 교육 기술 도입을 위해 에듀테크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웅진씽크빅과 에듀테크스쿨은 교육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에듀테크
웅진씽크빅은 메타버스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를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링고시티는 생성형 AI 챗GPT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한 영어 스피킹 콘텐츠다.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실제와 가깝게 구현한 세계 도시를 여행하며 72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인지과학 박사이자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정부가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웅진씽크빅이 오름세다.
24일 오후 2시 9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 대비 7.92% 오른 1853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일부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다양한 콘텐츠에 AI 기술을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는 늘봄학교 사업자에 선정되면서 공공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컴퍼스는 웅진씽크빅 자회사다.
늘봄학교는 정부가 정규수업 외에 제공하는 초등생 대상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에 더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무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1학년, 2026년부터는 모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App) ‘매쓰피드(Mathpid)’를 앞세워 유네스코가 개최하는 ‘디지털 러닝 위크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웅진씽크빅 대표로 강단에 오른 원만호 DX사업본부장은 자사의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이 어떻게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는지 설명했다. 특히 매쓰피드가 문항반
교육업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내년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기술 우위를 입증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10월 중 국내 유초등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더한 교육 서비스 ‘링고시티’를 선보인다는 계획
웅진씽크빅은 유초등 전집 구독 서비스 ‘책다른 구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책다른 구독은 전집을 통해 유초등 시기 올바르게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특별 기획한 서비스다. 연령대별 필독서를 엄선해 고객들에게 구독형으로 제공, 학생들이 언제든 가볍게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책다른 구독은
웅진씽크빅이 1분기 적자에서 탈출해 2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초 회사의 새 수장이 된 이봉주 대표가 추진한 경영 효율화와 신제품 확장 경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웅진씽크빅은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 글로벌 사업 등을 통해 전년 수준을 웃도는 경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1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
웅진씽크빅은 현시대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전집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힐 수 있고, 나아가 향후 독서 인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독서 비즈니스를 기획하기로 했다. 이에 소비자에게 월 1회 필요한 맞춤 도서와 관련 콘텐츠를 엄선해 직접 집 앞까지 배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