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ㆍ외식업계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일 유통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도 경상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
토요일 주문해도 일요일 배송생활용품 넘어 뷰티·패션, 건기식 확장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세 공략
작년 연 매출이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유통업계 공룡'으로 급부상한 다이소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사업 경쟁력 키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급 품목을 뷰티,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등으로 확대한 데 이어 퀵커머스(Quick Commerce), 일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 고객의 1∼2월 카드 결제액이 작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연령층의 결제금액이 꾸준히 늘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는 20일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다이소 결제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2월 카드결제 추정액은 3395억 원으로 작
다이소몰 앱 인기검색어 1위 ‘일본제’...유튜브·인스타 등 SNS서 인기창업주 박정부 회장, 1992년 아성산업 설립...2023년 일본 지분 청산해일본제 가성비 제품 소비 수요 적극 대응…외형성장 고삐 당겨
일본 불매 운동, 이른바 노재팬(No Japan) 영향으로 2019년 아픔을 겪었던 다이소가 일본산(made in Japan) 상품을 확대 중이
5일 ‘여성기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초대 위원장에 정기옥 LSC푸드 회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견·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기업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정책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상의는 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여성기업
조만간 건강기능식품(건기식)도 다이소에서 살 수 있다.
17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24일부터 약 200개 다이소 매장에서 건기식을 정식 판매한다. 다이소의 건기식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14일 직영매장 매봉역점에서 테스트 판매를 한다”면서 “건기식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아성다이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총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23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성다이소는 크리스마스 굿즈, 방한용품, 마스크 등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기부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1960년대 대표 탄광촌이었으나 석탄 수요 감소로 지역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도계 탄광촌을 방문에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리터, 행복박스 5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에는 학습·완구용품을 담았다.
아성
올리브영, 10년 새 점포 3배 늘어온라인 다이소몰 이용자수 급증세
CJ올리브영(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다이소)가 온·오프라인 시장을 쌍끌이 하며 내년에도 유통가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의 장점을 활용, 서로 연동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어 당분간 '대세'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고물가와 소비
‘이커머스 강화 전략‘ 앱 통합·다음날 배송 효과대량주문 사업 강화…기업·단체 고객 겨냥온·오프라인 매장, 두 바퀴 활용…외형성장 속도
다이소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가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이커머스 강화를 목적으로 앱·멤버십 통합, 익일배송 도입 등이 성과를 낸 결과다.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다이소가 온라인까지 본격 확장하면서 연 매출
아성다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FW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소는 먹고 마시는 ‘먹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취사용품과 테이블, 의자, 캠핑소품 100여 종을 출시했다.
우선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식품사, 캠핑용 치킨ㆍ위스키 등 선봬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유통·식품업계가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캠핑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도 늘어나는 추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쿠팡, 다이소몰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CUㆍGS25, 초저가 상품 매출 급증세 불황형 소비에 다이소앱 이용자 '최고'
유통업계가 1000원대 초저가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 기조 속 ‘불황형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저가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기존 온라인에서 벌어지던 초저가 경쟁이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쇼핑 플랫폼들이 ‘뷰티(화장품)’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뷰티 시장만큼은 호조세이기 때문이다. 화장품은 의류나 식품 등 여타 소비재에 비해 물류관리가 쉽고 마진률이 높은 편이고, 객단가 또한 저렴해 소비자 재구매율도 높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그동안 식품 패션에 치중했던 쇼핑 플랫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브이티 코스메틱(VT코스메틱) 2차 라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소는 지난해 10월 화장품 브랜드 VT코스메틱과 손잡고 내놓은 1차 라인에서 리들샷 100과 300 앰플 2종을 각각 2㎖ 스틱형 6개 용량의 3000원짜리 제품을 내놨다. 리들샷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시카 리들(CICA REE
작년 의류 매출 전년 대비 160%↑상품 품목 수도 3배 가량 확대5000원 이하 균일가로 가경경쟁력 확보가성비 고객 수요 잡고 외형성장 속도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초저가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균일가 전략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토종 기업’ 다이소는 C커머스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모양새다. 작년 본격적으로 뷰티 시
“유통산업 미래 어젠다 발굴”“대(對)정부 소통확대와 규제개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2일 대한상의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2003년 설립됐다. 주요 유통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유통업계 권익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및 정책건의 등의 경영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이 3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2000억 원대를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3조4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17억 원으로 약 9% 늘었다.
아성다이소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
아성다이소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강화한다.
아성다이소는 부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고, 부산북부지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