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2승째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고진영(23ㆍ하이트)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2018년 시즌에는 전세계 14개국에서 34개의 대회 개최한다. 총상금 6875만 달러(약 745억2000만원)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신규 대회는 3개가 증설됐 고, 개최지는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18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렸고, 인천 잭니클
무서운 중국 골프가 시작됐다.
‘얼룩소 패션’이 인상적인 펑산산(馮珊珊·28)이 중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르자 중국 골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루키’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2위로 끌어내리고 정상에 오르자, 중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골프 뉴스가 하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힜지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전날 까먹은 스코어를 모두 복구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
홈코스의 펑샨샨(중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중국에서 희비가 갈렸다.
박성현은 9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 머물렀다. 버디는 1
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한 시즌 16승 달성은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펑산산(중국)이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ㅔ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펑산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5
한시즌 우승 신기록(16승)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4번째 대회에서 적신호가 켜졌다.
선두와 5타차. 뒤집기가 쉽지 않은 스코어다. 이민영(25·한화)이 주춤하는 사이에 펑샨샨(중국)이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5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으로 불참한 가운데 일본에서 유소연(27·메디힐)과 전인지(23)가 일본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네번째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미여자프로골프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공동 주관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아시안 스윙’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필 미켈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는 오전 9시 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골프랭킹 41위 김시우는 지난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끝난 국내
신인상을 확정지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를 위한 샷 대결에 나선다.
무대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46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3번째 대회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아시안 스윙 1차 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