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 스칼렛 아이비스’ 호 투입63빌딩 보다 40m 더 긴 초대형 선박올해 초 LPG 이어 LNG까지 외연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전남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회사의 첫 번째 사선 LNG 운반선 ‘우드사이드 스칼렛 아이비스’(Woodside Scarlet Ibis)호
한자연, 21일 제7회 자산어보 개최PBV 주제로 업계 교류의 장 마련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목적기반차량(PBV)의 현황과 전망 및 발전 전략에 대해 관계 기관·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PBV를 주제로 제7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
이커머스 업계가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막바지 세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뷰티와 패션부터 홈 파티, 크리스마스 선물 등 최대 70%에 달하는 할인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18일까지 뷰티, 명품, 패션 전문관이 총출동하는 ‘온앤더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각 전문관에서 겨울 시즌 및 연말 선물 상품을 최대 6
정부가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20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 기업활력법 통과 후 사업재편 기업 수가 300개를 넘은 만큼,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500개 업종별 핵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산업계와의 현장 소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과 정규직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업계의 고충과 애로점을 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부총리는 19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인 캠시스를 방문했다. 전기자동차·무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캠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16년도 3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기존 내연기관 승용차에 장착된 엔진과 부대장치를 제거하고,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유럽 최대 호텔 기업인 프랑스의 아코르가 페어몬트, 래플즈, 스위소텔 등을 보유한 캐나다 FRHI홀딩스를 29억 달러(약 3조426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아코르는 이날 성명을 내고 FRHI를 소유한 카타르국부펀드 카타르투자청(QIA)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경영하는 킹덤홀딩스(KHC)
LG전자는1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LG 올레드 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파크룸(Park Room), 아이비스(Ibis) 등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대한민국의 수 많은 창업 아이템 중, PC방 창업을 결정했다면 제 1순위 고려 대상은 창업 비용일 것이다. 더욱이 PC방 창업 역시 개인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양분되어 있어 그에 따른 창업비용 차이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고민을 안겨준다.
이런 시점에서 지난 15년간 피씨방 820호점 이상을 오픈한 초대형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이비스P
피시방 예비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 피씨방으로 창업을 할지 개인 창업을 할지 선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창업하면 가격부분에서 좀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사실상 프랜차이즈PC방 업계의 경쟁으로 인한 원가하락으로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개인PC방보다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관리시스템과 노하우가 집약된 ‘아이비스PC방’ 창업이
그동안 프랜차이즈를 통한 외식 창업은 상권, 아이템을 불문하고 본사에서 지정한 인테리어 매뉴얼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매장형태를 따라야 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프랜차이즈 창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탈피한 상권별 맞춤 인테리어로 ‘리틀족발이’가 주목받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그간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지방 청약시장이 여전히 금융위기의 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월 들어 대전을 비롯한 지방 곳곳에서 청약이 이뤄졌지만 순위내 마감은 고사하고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은 산업단지에 따른 배후 수요가 기대되는 도시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어 현지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를 끌어 들이기
20~30대 여성들은 유행에 민감해 자신을 위한 투자 수단으로 상품과 문화생활에 아낌없이 소비한다. 이에 따라 소비를 창조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 2030 여성들이 창업시장의 큰 고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심(女心)을 잡는 것이 성공창업을 위한 지름길로 인식되면서, 창업시장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메뉴와 인테리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외식시장에 글로벌 푸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여러 외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증가하면서 이국적인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국내 소비자들이 글로벌 열풍을 타고 음식에 눈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다양한 세계 음식 전문점들이 글로벌 고객의 입맛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일본ㆍ중국음식은 대중화 됐고, 유럽음식 역시 이탈리아식 피자ㆍ스파게티ㆍ에스프레소
예비 창업자, 특히 초보 창업자나 생계형 창업자들은 업종 선택시 우선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떠올린다. 삼겹살, 치킨, 보쌈, 분식집 등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대중성이 검증된 만큼 매출 기복이 적고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스테디셀러 시장이다. 위축된 경제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은 갈수록 색다른 것을
차별화 전략을 위해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권할 만한 방법 중 하나는 ‘고정관념을 뒤집어라’다.
현재의 창업시장에서 평범하고 상식적인 방법으로는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한계가 있고, 젊은 소비자일수록 규범이나 질서에 얽매이기보다는 독특하고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적 토대와 경제성을 감안하지 않고 지나치게
창업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기 싫은 마음과 자신이 열심히 한만큼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창업자들이 운영시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고객보다 돈을 우선한다는 점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창업성공 열쇠 중 하나는 '고객'이다"라며 "성공창업을 원한다면 변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때로는 말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색깔이 빠른 전달수단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기업뿐만 아니라 창업시장에서도 색채에 대한 감성적인 반응을 통해 구매 충동을 유발하는 컬러마케팅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매장 업종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색,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색 등을 통일감 있게 인테리어를 한다면, 고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