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컨벤션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혜택을 가득 담아 웨딩 초대전을 개최한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이 17일과 18일 양일간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제1회 웨딩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딩 초대전은 웨딩홀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 결혼과 신혼생활의 전 과정을 다루는 토털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와인 행사를 선보인다.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차갑게 마시는 와인인 ‘아이스바인’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숍에서는 내달 8일까지 아이스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는 달콤한 향과 금빛 색상으로 꿀과 같다는 평가를 받는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와인 리저브(7만700
스파클링 와인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스파클링 와인은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와인이다.
와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주류기업은 물론 유통업체까지 앞다퉈 시원한 와인을 내놓고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까르페니말볼티’를 선보였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입점한 까르페니 말볼티는 스위트함과 버블
신세계백화점이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차갑게 마시는 '아이스 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스 와인은 일반 와인에 비해 당도가 높고 파인애플, 복숭아, 오렌지 등 열대 과일의 향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숍에서 6월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는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와인 리저브(7만 70
'이달의 와인'이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판매 수량 10만병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와인은 바이어가 월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와인 구매가 일상화되며 와인에 대해 관
신세계백화점이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이번 추석은 지역 간 이동이 줄어들고 집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별다른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시화당 명절 상차림
롯데주류가 미국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E&J갤로’의 캐주얼 와인 ‘칼로로시(Carlo Rossi)’의 중저가 와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아 와인 거래상 집안의 형제인 어니스트 갤로(Ernest Gallo)와 줄리오 갤로(Julio Gallo)에 의해 193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E&J 갤로는 현재 100여 개의 와인 브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날씨로 지쳤던 이들에게 들려줄 희소식이 있다. 여름이 더우면 더울수록 가을에 더욱 선명한 단풍 빛깔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날씨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색깔의 단풍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계절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단풍여행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보자. '단풍국'이라는 별칭을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온다.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술’일 터.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 맛집이 즐비한 홍대에는 와인, 사케, 맥주, 소주 등 모든 주종을 아우르는 개성 넘치는 ‘살롱드 홍대술’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문화주 살롱드 홍대술은 쌀로 만든 저도수 발효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가 예원의 곁에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25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랜만에 예원을 만난 헨리가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면서 볼을 만지고 장난치고 웃으면서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고 하며 예원에게 캐나다 과자, 아이스와인, 메
◆ '땅콩회항' 조현아 구속…눈 감은채 "죄송합니다"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어제 구속수감됐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눈을 감은 채 "죄송합니다"라고 세 차례 말했습니다.
◆ 새해 첫날부터 한·캐나다 FTA 발효
을미년 새해 첫 날인 내일부터 한·캐나다
내년 1월1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캐나다 내각이 지난 11일 한·캐나다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캐나다와 국내절차 완료를 통보하는 서한을 교환, 내년 1월1일 발효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캐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1월1일 발효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캐나다구스 재킷,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 가격이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FTA 발효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통보 서한을 캐나다와 교환, 다음 달 1일 발효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캐나다 FTA 비준 동의안이
한국과 캐나다가 9년여만에 극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지만, 정작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효과는 다른 FTA에 비해 크지 않다. 관세 철폐의 혜택을 수입·유통업체가 독점하는 유통 구조 탓에 수입제품 가격 하락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의류(관세율 13%)와 메이플시럽(8%), 아이스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8년 8개월 만에 타결됐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자동차, 가전제품의 관세 장벽을 허물고 한국은 쇠고기, 돼지고기 수입 문턱을 낮추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자유무역협정(FTA)을 협상을 타결했다. 한·캐나다 FTA 협상의 타결은 특히 자동
연말연시를 맞아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인이라고 하면 보통 ‘포도주’를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로는 과실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포도 외에도 사과, 감, 자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과실로 만든 와인 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와인들은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들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
연말연시를 맞아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인이라고 하면 보통 ‘포도주’를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로는 과실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포도 외에도 사과, 감, 자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과실로 만든 와인 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와인들은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들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
신종 플루 및 경기불황 여파로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의 관련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홈파티 관련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333%까지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홈파티를 위한 집꾸미기 용품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이 평균 130% 신장한 가운데, 홈
가정의 달 5월은 기념일이 많아 외식과 선물용으로 와인 수요가 부쩍 늘어날 때다.
이바치 와인을 수입하는 와인수입 업체 비니시모는 9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위트와인들을 모아 '스위트와인 테마전'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와인은 아이스와인 업체인 필리터리에서 만든 브랜드들로, '키스 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