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작업중인 칸서스자산운용이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케이프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된다. 케이프인베스트먼트는 최근 LIG투자증권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PEF)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케이프와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해자현이 칸서스자산운용을 상대로 지난 10월29일 서울중앙지
한국토지신탁이 2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보유 지분을 양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일 대비 7.30%(180원) 상승한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날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전날 2대 주주인 아
한국토지신탁은 전날 2대 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와 그 특수관계인인 아이스텀레드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 중이던 한국토지신탁 보통주 7981만2167주를 파이어니어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매계약의 양수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에 의결권을 행사
김용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의 2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이하 아이스텀) 유영석 대표이사 등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피고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스텀은 아이스텀PEF가 100% 출자한 SPC(특수목적법인)로 현재 아이스텀PEF는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고소인인 나우타인베스트먼트 외 3인은 아이스텀PEF의 47.16%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의 경영권과 지분확보 경쟁이 21일 주주총회 자리에서 재점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한토신 최대주주로 올라선 리딩밸류2호사모투자전문회사의 투자목적회사 리딩밸류일호유한회사 및 특수관계인 엠케이인베스트먼트(이하 MKI)는 기존 최대주주인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 및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이하 아이스텀)의 지분 격차가 미미한 상황에서
소셜미디어99는 종속회사 이니티움2013사모투자전문회사가 아이스텀앤트러스트 및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한국토지신탁 주식 7981만2167주를 1261억원 규모에 양수하기로 한 계약이 해제됐다는 통보를 접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도인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측이 계약서상 지난달 29일까지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어야 하는데 대주주 변경
한국토지신탁 전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이하 아이스텀)의 보유주식 매각에 적신호가 켜졌다.
매각 대상인 이니티움2013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이니티움PEF)가 자금조달에 난항을 겪으면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스텀은 현재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시간적인 제약 역시 무시하기 힘든 변수다.
금융
한국토지신탁 전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이하 아이스텀)의 보유주식 매각에 적신호가 켜졌다.
매각 대상인 이니티움2013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이니티움PEF)가 자금조달에 난항을 겪으면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스텀은 현재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시간적인 제약 역시 무시하기 힘든 변수다.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을 두고 대립해 온 리딩밸류2호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LVFⅡ)와 칸서스자산운용 간의 전쟁이 사실상 LVF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VFⅡ는 4일 한토신 2대주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유주식 7900만주(지분율 31.29%) 인수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LVFⅡ가 한국
소셜미디어99는 8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토지신탁 주식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및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체결했다”며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소셜미디어99는 한국토지신탁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한국토지신탁 주식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및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체결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전했
소셜미디어99는 7일 한국토지신탁 주식을 인수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주) 및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체결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토지신탁은 30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당사의 지분매각 절차는 현재까지도 계속 추진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30일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매각절차는 현재까지도 계속 추진중이나, 아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엠피씨는 30일 한국토지신탁 지분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분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또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와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