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도산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루시아 도산 208’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루시아 도산 208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고급 주거시설로 도시형 생활주택(전용 41~43㎡) 55가구와 오피스텔(전용 52~60㎡) 37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DL건설 (옛 대림건설) 이다.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산
논현에스에이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아츠 논현'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츠 논현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복합주거단지다. 도시형 생활주택 42가구(전용면적 38~51㎡)와 오피스텔 24실(전용 40~75㎡),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는다.
논현동 일대는 강남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논현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짓는 럭셔리 하우스 ‘펜트힐 논현’이 오는 10월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전용면적 42~43㎡)와 오피스텔 27실 (전용 52~84㎡)로 구성된다. 특히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된다.
단지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
◇서울 노원구 하계동 354 학마을 청구 = 111동 9층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12월 준공한 16개동 147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113.51㎡,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인덕대학)과 동부간선도로, 중
이번 달 전국 입주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4곳 1만3183가구다. 11월 입주물량인 1만9543가구와 비교해 6360가구가 줄었고 작년 12월(2만7974가구)에 비해서는 1만4791가구나 크게
12월에는 전국 1만776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 해 같은 달(3만2463가구)과 비교해 45.3%(1만4699가구) 줄어든 물량이며 최근 3년간 공급된 12월 평균 물량(2만9597가구)과 비교해도 상당히 적은 물량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예정입주 물량(10만8144가구)도 올해 상반기(13만505가구)대비 17.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재개
서울시 SH공사는 세곡2지구 등 신규공급 268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485가구의 청약을 6일부터 인터넷(www.i-sh.co.kr)으로 접수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일정 소득·자산 보유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공급 물량은 강남 세곡2지구 6단지와 8단지 218가구,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7가구, 아크로힐스논현 34가구, 중랑 용마산역코
서울시SH공사는 세곡2-6·8,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아크로힐스논현, 용마산역코오롱하늘채 신규공급 268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485가구의 청약을 오는 6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
서울 강남권 지역에서 가장 높은 분양권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는 '래미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13년~2014년 8월까지 강남, 서초, 송파, 위례 등 강남권에서 분양된 22개의 아파트 중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대 3억원 선으로 가장 높았다.
2013년 이후 래미안 브랜드가 공급된 단지
대림산업이 오는 18일부터 '아크로힐스 논현'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기존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은 총 368가구 규모로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입주시점인 12월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신논현~잠실운동장 연장선)과 분당선이 이어지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전용면적 44㎡~61
‘7·24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때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최근 시장은 매수문의 증가, 급매물이 회수, 매도호가 상승 등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변하고 있고 미분양 아파트도 대책발표 후로 계약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6일 회복
신규 분양시장의 훈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44%가량이 1순위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올 상반기(1~7월21일 기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총 213개 단지 중 43.7%에 달하는 93개의 단지가 1순위에 마감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과 세종시, 충북 등은 저조한 실적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202곳 가운데 순위 내 마감한 단지는 109곳(53.96%)이었다. 순위 내 마감률이 가장 높은 곳(시·도 기준)은 대
하반기 서울 강남과 강북 지역에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하반기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10개 단지 2908가구며 이중 1711가구가 일반분양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물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요지의 재건축과 위례 등 택지지구 물량이 대부분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올해 상반기 1순위 청약자 수는 33만명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만5000여가구가 분양돼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닥터아파트는 2014년 상반기(1~6월)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171개 단지, 9만5228가구가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상복합 포함, 임대 물량은 제외한 것으로 전년 동기(135개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은 강남과 동탄2, 위례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뜨거웠다. 특히 강남권과 위례신도시는 2013년부터 호조세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분양물량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방은 작년 상반기 청약 성적이 우수했던 대구, 부산, 경남이 올 상반기에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구는 2013년 상반기 7.29대 1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4만5000여가구로 집계 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올 상반기 보다는 4.4% 늘어난 물량이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235개 단지 14만5131가구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3만6020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올해 상반기 보다 6177가구가 증가한다.
연간으로는
올 들어 잘 나가던 분양시장에 최근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장사가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확연히 차이나는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갈수록 보수적으로 접근하는데다 6·4 지방선거와 월드컵이란 큰 행사를 앞두고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 것도 이런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26 대책 이후 지난 23일
전월세 과세방안인 2·26대책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순위 마감된 아파트 단지는 고작 2곳에 불과하다.
반면 지방은 대구 부산을 중심으로 호황을 보이고 있어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시장 양극화도 나타나고 있다.
26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26대책이후 5월 23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끝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지난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이후 기존 주택시장과 분양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분양시장의 열기도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4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1~3순위)을 조사한 결과 6.16대 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5월(22일)에는 2.93대 1로 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