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삐~~
오늘(7일) 새벽 전 국민의 새벽잠을 깨운 알람 소리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온 동네가 울린 덕에 알람 진동이 마치 지진처럼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그러나 이건 실제 지진이었고 그 알람이 바로 ‘긴급재난문자’였습니다.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새벽 시민들의 잠을 깨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이 외부 화재 연기 유입으로 인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49분께 2호선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 유입돼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신당역 이용 고객은 인근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밤새 눈과 비가 내린 지역의 도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6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는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을 주제로 '국민촛불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이날 국민촛불대행진에는 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등 각종 단체가 모여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을 요구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낸 건 18일 이후 열흘 만이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청도 이날 오후 9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천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불탔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고,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인천 서구 왕길동에 있는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번지면서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불탔다. 다행히 인
인천 서구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야산까지 불이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 4개 동이 탔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았다. 불은 주변 야산으로도 번져 산림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도
북한이 열흘 만에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을 고려하면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달 2
오늘(30일)부터 국군의 날 행사 당일인 10월 1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
30일 서울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내일(1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국군의 날 행사 및 준비 관련 비행(훈련 포함)으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군에 따르면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강수량이 300㎜를 넘어서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조만강·서낙동강 등 범람 위험지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에는 323.5㎜의 비가 내렸다.
가장 많은 곳은 부산진구로 344㎜ 비가 내렸고, 금정구 343㎜, 남구 324㎜, 북구
서울 지역 119 신고 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약 45분 만에 정상화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금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지역 119 신고 접수에 장애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119 신고 접수 시스템 장애는 이후 45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1
경기도 김포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김포소방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후 10시 6분께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신옹정공단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펌프차 등 차량 21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에 있
올해만 10번째 오물풍선 살포현재까진 안전위해물질 없어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10번째다.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7시께 종이 등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북한이 날린 오물풍
18일 이후 나흘 만에 살포현재까지 인명 피해 등 없어
북한이 올해 들어 9번째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우리 군은 기존 시행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방 모든 전선으로 확대하고 대응 수위를 높였다.
21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나흘 만에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함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9시
북한이 21일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한 가운데 서울 상공으로도 오물풍선이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
전날 밤 250여개 살포해풍선 발견 시 신고 당부
북한이 이틀 연속 한밤중에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100여 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한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6일 합참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도 특별사법경찰관 순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민, 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즉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을 출동시켜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서울 도심에서도 오물풍선이 잇따라 발견됐다. 서울시는 즉각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총력 수거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9분 최초 발견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서울에서 발견된 오물풍선 잔해는 총 58개다. 강북과 강남, 서남권과 동북권 등 곳곳에서 발견됐다.
은평·중랑·동대문·성북구
대통령실, NSC 소집해 확성기 방송 결정北, 전날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풍선 발견 시 즉각 군·경찰 신고해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자 정부가 이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즉각 재개하기로 했다. 전국 곳곳에서는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9일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전국 곳곳서 수십 건 신고 이어져서울시, ‘비상대응반’ 가동 나서풍선 발견 시 즉각 군·경찰 신고
북한이 오물 풍선을 다시 살포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은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 전역에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오물풍선 발견 시 군·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9일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