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3일(월)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조간)
△KDI 북한경제리뷰(2025.1)(조간)
5일(수)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6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경제·금융상황점검TF(비공개)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식품업 본연의 특성을 살린 지역농가·농부와의 상생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장 최근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2023년 기준)’에 따르면 최우수 명예기업은 총 30개사로 집계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기업별
인공지능(AI) 기반 복부대사질환 분석시스템과 휴대용 방사선 오염측정기, 다기능 사물인터넷(IOT) 가스콕 등 39개 중소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우수연구개발 제품의 초기시장 형성과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39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2020년
농진청, 농업부문 안전재해 예방 총괄…전담 조직 꾸리고 현장지도 강화예방 표준조례안 마련해 지자체 협력 이끌어…'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시작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사업을 총괄하는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5년간 농기계
국제노동기구(ILO)는 농림어업을 광업·건설업과 함께 3대 위험산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농산업 분야의 산업재해가 다른 산업보다 약 1.5배 많이 발생하고 있다. 농업인은 농약, 농기계 등 다양한 유해, 위험요인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또 농작업은 지역별·농가별·품종별 작업방식이 다르고, 표준화되지 않아 안전재해 예방관리가
한국철강협회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산업 전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철강협회와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철강 산업 현장에서 위해 요소를 제거해 전기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안전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재해예방 △사고조사·원인분석 등 기술지원 △안전교육 제공 △공동 연구개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공공요금 관련 “가격을 통제하는 게 제일 나쁜, 열등한 방법”이라며 전기요금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공요금에 대해 “가격을 컨트롤하는 건 제일 부자부터 어려운 사람까지 다 도와주는 것”이라며 “차라리 바우처라든지 소득보조를 해주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공급 차질을 최소화해 건설현장이 원활하게 가동하게 하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가 30일 입장문을 통해 삼표 사고로 촉발된 골재난에 이어 러·우크라전쟁 여파로 촉발된 ‘시멘트 대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시멘트 시장은 수급난이 도미노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업계는 ‘현장 중단’이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감안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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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전 일터 구현
포스코는 ‘안전’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설정해 모든 경영 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포스코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의 핵심은 ‘6대 중점 안전관리 대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6대 대책은 △‘생산우선’에서 ‘안전우선’ 프로세스로의 전환 △작업중지권 철저 시행 △안전신문고 신설 △안전 스마
롯데건설이 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파트너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안전 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건설업계 최초다.
롯데건설은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안전경영 △안전관리 △안전투자 △안전성과 등 4가지 평가항목을 19개의 세부항목으로 진단해 안전 역량을 1~7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파트너사의 입찰 자격 기준
“중대재해처벌법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관리 인원이 필요한데 아무도 오지를 않습니다. 생계유지가 목적인 중소기업들은 회사 경영난으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3일 앞둔 24일, 충남 천안의 장수 뿌리기업 신진화스너공업에서 제조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여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새롭게 도입될
농민 절반이 가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산출 체계가 내년부터 위험도에 따라 세분화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합리화한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가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농업재해보험심의회 회의를 열고 농업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대한 올해 사업 결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기준
고위험 작업 대신할 로봇 본격 도입재해 예측 AI 통해 사고 미연에 방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건설사들이 대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안전모 하나에 의존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만 하는 고위험 작업이 많아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이 회사의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국민의 요구와 기대 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시행을 위해 이번 발족식을 마련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 재해대응
팜한농은 농작업을 돕는 근골격 보조 슈트 ‘에브리(Every)’를 농촌 지역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브리’는 가방을 메듯 쉽게 착용하는 보조 슈트다.
비료나 농작물 등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수확ㆍ제초 작업 등 구부린 자세를 반복해야 하는 농작업을 쉽게 하도록 도와준다.
30~40회 펌프질하고 압축공기로 작동하는 에브리의 인공 근
장마와 태풍 등 이상기후가 잇따르고 농작물 피해가 커지면서 정부가 이를 대비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책을 내놨다. 보험료율을 개편하고 보험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대책이 마련됐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재욱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보험심의회 영상회의를 열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산정체계와 보장 수준을 합리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방안'
현대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국내 모든 건설현장에서 ‘재해예측 인공지능(AI)’을 통한 AI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해예측 AI는 작업 당일 예상되는 재해위험 정보를 제공해 선제적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토목ㆍ건축ㆍ플랜트 등 전체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3
하반기 '투자지원센터' 설립 추진…청년 유니콘 기업 육성
정책보험 상품 발굴ㆍ재해보험 개선…농업인 혜택 늘릴 것
“농식품 분야 창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해야 산업에 청년이 유입되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이투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