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 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62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3억9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한국계 두 골프천재가 싱가포르에서 만난다.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140만 달러ㆍ약 15억4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둘째 날 아자하라 무노스(27ㆍ스페인), 알젤라 스탠퍼드(37ㆍ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ㆍ645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첫날
미셸위(24ㆍ미국ㆍ사진)가 자신의 고향 하와이에서 감동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미셸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8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7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미셸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안젤라 스탠퍼
김효주(19ㆍ롯데)가 자신의 스폰서 주관 대회에서 펄펄 날았다.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7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20
112년 만의 올림픽 챔피언에 누가 등극할 것인가.
2년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경기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림픽 경기방식과 각국의 메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남자부
15일 새벽 J골프에서 방송된 LPGA투어 매뉴 라이프 클래식 최종 라운드 시청률이 0.590%(AGB 닐슨 전국)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새벽 4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 방송된 이 대회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시즌 4연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한편 박희영(26ㆍ하나금융ㆍ사진)은 이
박인비(25ㆍKB금융ㆍ사진)가 ‘텃밭’에서 5대회 연속 우승과 시즌 10승을 캔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 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14억5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까지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이라는 이름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이 깜짝 놀랄 뒷심을 발휘했다.
박희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박희영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58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ㆍ사진)의 뒷심이 빛났다.
박희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박희영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58타로 한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의 뒷심이 빛났다.
박희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박희영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58타로 한조에서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ㆍ사진)이 안젤라 스탠퍼드(36ㆍ미국), 카트리나 매튜(44ㆍ스코틀랜드)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9번홀(파3)까지 버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이 안젤라 스탠퍼드(36ㆍ미국)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박희영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 조편성에서 스탠퍼드와 한조가 됐다.
14일 열린 3라운드에
16세 아마추어 골퍼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첫날 10언더파를 몰아쳐 세계강호들을 위협했다.
리디아 고는 14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 보기 3개를 엮어 10언더파 63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한국시간 오후 4시50분 현재 9
재미교포 미셸 위(23·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오랜만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셸 위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64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그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캔디 쿵(대만)과 공동 선두에 랭크되며
허미정(23·코오롱)과 강혜지(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허미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이를 보기 3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
“(손)연재 경기 보면서 마음을 다졌더니 우승까지 하게 됐다”
유소연(22·한화)은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7타차의 대승을 거두며 이번시즌 신인왕에 성큼 다가섰다.
공동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맞은 유소연은 이날 무려 버디 9개를 적어내며 2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7타
유소연(21·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으며 6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2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