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상반기 호실적 달성에 대표 제품 매출 상승이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처방약)의 국내외 처방이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영향에 감기약 제품류 매출도 급증했다. 또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유산균과 비타민 제품 매출이 늘어난 것도 실적 상승에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의 하반기 실적
대웅제약은 28일 연결기준 매출액 322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급증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회사의 영업이익,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 부문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38억 원, 영업이익은 3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7.6%, 25.8% 상승한 규모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221억 원, 영업이익은 300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자리를 통해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효능을 재조명하고, 안플원의 성장배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사포그릴
대웅제약이 작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 및 인건비,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2018년 연간 매출액(연결기준)이 1조3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7.4%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전년보다 36.9%
대웅제약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창립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익성에서 아쉬움을 남긴 회사는 글로벌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병원처방약(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으로 연결 기준 2018년 매출액 1조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ETC 부문은 전년 6001억 원 대비 12.3% 성장한 674
대웅제약이 안플원의 일반정 100mg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허혈증 증상 개선제다.
대웅제약은 기존 서방정 제형의 300mg 용량으로만 제공하던 것을 일반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안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SR정’이 출시 3년 만에 매출 122억 원을 기록, 블록버스터 의약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의약품에만 '블록버스터'라는 칭호가 붙는다.
2015년 출시된 안플원SR정은 12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2016년 73억 원으로 급성장하더니 출시 3년만인 지난해 122억원의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