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은 숙취 해소제 ‘다깼지’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숙취해소 기능성 효과를 입증하고 식약처로부터 관련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숙취 해소제 판매 업체는 내년부터 숙취 해소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 식약처가 인정하는 범위의 인체 적용시험 또는 그 결과에 대한 정성적 문헌고찰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갖춰야 한다. 이 경우만 해당
알리코제약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3종에 대한 공동 판매(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발매와 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네비보롤/로수바스타틴 복합제(고혈압∙심부전/고지혈증 치료제) △네비보롤정(고혈압∙심부전 치료제) △니페디핀서방정40mg(고혈압∙관상동맥질환 치료제) 3종이다. 이 품목들은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日 임상 1상 진입
GC녹십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GC1130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
알리코제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책 과제사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5개 분야로 △첨단GW 바이오 △차세대 바이오 △신약개발 △미래감염병 기술개발 △미래의료혁신 대응기술개발 등이다.
알리코제약은 이중 미래의료혁신
알리코제약이 동국대 약학대학 학장인 김상건 교수의 신물질 연구를 위한 연구기금 마련에 동참 한다.
알리코제약은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행사에 참석해 김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 앞선 올해 3월 알리코제약은 동국대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알리코제약이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레바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 치료제다.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코스타정’으로 허가받고 판매했다. 이후 유한양행이 레바미피드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알리코제약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전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이희자 전무를 사업개발부분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전무는 동국대학교 Pharm MBA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종근당, 수도약품, 삼아제약, 태준제약 인허가 임상팀 이사 등을 거쳐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 전무는 △연구개발기획 △BD업무 △특허 △임상
알리코제약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나벨로’가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나벨로는 알리코제약의 20년 이상의 연구 노하우를 담은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이나벨로 트라코어 래디언스 앰플은 미백에 효과적인 트라넥삼산을 베이스로한 혼합성분인 이나벨로만의 트라코어 콤플렉스가 주성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미개선, 미
알리코제약이 타누스케어와 고분자 신소재를 적용한 고관절 의료기기 ‘퀀폼 힙 서포트’에 대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퀀폼은 고관절 부위를 고정 및 지지하기 위한 특수 패드다. 충격을 가하면 속도에 따라 반응해 내부 점도가 높아지는 성질을 가진 신소재 물질을 고발포 사출 성형을 통해 만들어낸 흡수체다.
퀀폼 힙 서포트는 퀀폼을 사
알리코제약의 우먼케어 전문브랜드 ‘이너수’가 5월 28일 세계월경의 날을 기념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의 모든 날’이라는 테마로 올리브영에서 알리코제약의 이너수를 비롯해 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 이너수 청결티슈, 이너수 마사지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세계월경의 날은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WASH Un
알리코제약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알리코제약은 4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필러 및 보톡스 유통사인 이탈리아 Pharma Titano과 주름미백개선 화장품인 보틀레닌 멀티밤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알리코제약은 동국대학교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염증성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 역량이 높은 동국대와 협약을 통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행 신약개발에 대한 비임상/임상시험 등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향후 알리코제약의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오너 2·3세 경영이 올해도 속도를 낸다. 초고속 승진과 이사회 진입을 통해 회사 내 역할을 강화하고 입지를 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제약사 창업주의 2세·3세들이 활발히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독은 2024년 임원 인사를 통해 고(故) 김신권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김영진 회장의 장남인 김동한 상무를 전무로
알리코제약이 한국컴플라이언스 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 사회와 합의를 바탕으로 구축한 반부패경영 표준시스템이다. ISO37001은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필
알리코제약이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사업 2기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2기 신청을 받아 △글로벌 리더형(수출증대 11개사) △K-Tech 선도형(기술혁신 8개사) △미래가치 주도형(ESG경영 8개사) △D/X 도약형(디지털전환 7개사)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을 늘려 성장세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팜비오, 위더스제약 등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거나 새로운 제형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팜비오는 350억 원을 투자해 충주공장을 증축하고 12일
알리코제약은 진천공장 내 품질관리동을 확장·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있는 GMP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 투자에 착수한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말 품질관리동을 먼저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공사 중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내용 고형제 제조라인은 4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된 관리동은 알리코제약의 사세
알리코제약이 지난 1월 영국 의약품 공급 전문업체 클로스 마쉬(Claus Marsh)와 세균성 피부질환용 아크라손크림 등 3개 제품에 대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로스 마쉬는 영국 의약품 공급 전문업체로 2005년 아제르바이잔의 제약회사 알테스 팜(Altes Pharm)을 인수해 CIS(독립국가연합) 13개
알리코제약이 영국 제약사와의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알리코제약은 21일 오전 전날보다 16.46%(1210원)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수출 계약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리코제약은 영국 의약품 공급 기업 클로스 마쉬와 세균성 피부질환용 아크라손크림 등 3개 제품에 대해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
알리코제약은 작년 매출액은 14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43.6%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R&D 투자에 본격 돌입한 이유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리코제약은 2020년부터 R&D에 힘을 주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외과 의료기기와 여성 케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다. 여성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