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ㆍ스포츠 이용자 겨냥…4가지 색상애플 이어버드 가운데 심박 기능 최초 탑재
애플이 11일(현지시간) 무선 이어폰 ‘파워비츠 프로2’를 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제폼은 운동선수나 스포츠 활동을 즐겨하는 이용자들을 겨냥했다. 심박수 모니터링, 소음제거(노이즈캔슬링), 투명모드(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등이 특징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에 ‘애플 심(SIM)’이라는 장치를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이동통신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아이패드 에어 2’와 ‘아이패드 미니 3’ 등 신형 아이패드 2종을 발표하면서 애플심 도입을 발표했다. 이 두 제품에는 애플 심이라는 장치와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는데 이는 여러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
애플이 심카드 없는 무약정 아이폰5S를 1~2주 이내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심카드가 없는 아이폰5S 무약정폰은 통신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해외에서도 가지고 있던 아이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을 것으
차세대 심카드 표준과 관련된 노키아와 애플의 전쟁이 오는 6월에 2차전을 치르게 됐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양사는 휴대전화 인증 시스템인 기존 심카드보다 더 작은 ‘나노심’에서 자사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럽전기통신표준위원회(ETSI)는 이날 프랑스 소피아 안티폴리스에서 이틀 간의 격론을
노키아와 애플의 심카드(sim card) 전쟁이 29일(현지시간) 결판날 전망이다.
애플이 차세대 심카드 ‘나노심’표준화를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 신청한 가운데 노키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키아는 또 애플이 제시한 심카드의 표준 규격이 ETSI의 필요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