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장수’에서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절대 악 철중 역으로 악역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철민이 냉혹한 대모로 돌아온 ‘차이나타운’의 김혜수와 함께 4월 관객과 만난다.
박철민, 웃음 뒤에 숨겨진 잔인함의 실체를 보여주다.
소시민 가장 일범 캐릭터를 위해 올 누드 연기를 불사한 김인권의 연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약장수’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약장수 박철민, 약장수 박철민
배우 박철민과 김인권이 무릎을 꿇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의 언론시사회에는 조치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인권,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민은 "(우리 영화가)'어벤져스'와 함께 개봉한다. '어벤져스'의 대항마가 되겠다"며 "도와달라"고 읍소했다. 그는 "아이언맨 슈트를 벗고 토
'약장수' 박철민이 주목받고 있다.
1일 배우 박철민은 영화 '약장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약장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치언 감독, 배우 김인권과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박철민은 "'약장수'는 작은 영화라서 출연료 대신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서 "만약 관객이
'약장수' 박철민이 "내 눈빛에 나도 놀랐다"며 악역 연기 소감을 밝혔다.
박철민은 3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혈의 누'가 단순한 절대 악이었다면 이번 '약장수'는 여러가지 포석을 둔 악역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철민은 영화 '약장수'에서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하게 어머니들을 다루는 홍보관 점장 철중 역을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