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키즈 콘텐츠 강화를 위해 올레tv 어린이 특화 서비스인 '키즈랜드 2.0'을 선보인다. 애플리케이션을 버전을 출시해 모바일에서도 TV와 동일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광고와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차별적인 기능도 탑재했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키즈랜드 2.0
페이스북이 13세 이하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징앱을 공개했다. 어린이를 둘러싼 소셜미디어 환경을 통제하고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페이스북의 메시징앱 ‘메신저’의 어린이 전용 앱 ‘메신저 키즈’가 이날 공개됐다고 전했다.
메신저 키즈는 부모가 승인한 친구에게 문자메시지 및 동영상을 보낼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 ‘쿠키즈’를 출시하고 관련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부모는 쿠키즈 앱을 자녀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가 반경 500m~2㎞의 이른바 ‘안심존’을 벗어나면 알람이 울린다.
쿠키즈 앱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키즈 앱은 만 18세 이하
유튜브가 어린이 전용 앱 '유튜브 키즈'를 출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 키즈 앱은 TV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던 '토마스와 친구들', '세서미 스트리트'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기기에서만 실행되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