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전은 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에기평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규제프리 실증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셈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택 에너지 사용량(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 유통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엑셈이 담당한 세부 과제 기준 총 36개월 간 15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과제는 주택에 보급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주요 목표는 디지털 기반 생산성 증대,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산업단지를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에기평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발생 요인을 전략적으로 진단해 ‘공정한 기획·평가제도 도입’ 등의 핵심과제로 연계한 부분에서 공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에너지뉴딜 정책 실행과 신규사업 발굴, 인력양성·사업화 지원, 전문가 및 국민 의견 수렴과 정보공유 등을 수행하는 '에너지뉴딜 추진단'을 발족한다.
에기평은 6일 '에너지뉴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추진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그린에너지 비전포럼'을 통해 에너지뉴딜의 추진 방향과 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이 호주로 수출하기 위해 추진한 '한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 개발과제가 해외 파트너십 상실로 중도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배포한 국감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어 의원에 따르면 에기평은 호주 시장에 한국산 ESS시스템을 수출
한국과 태국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 경제사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방문에 맞춰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태국 측과 신산업 분야 양해각서(MOU) 5건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태국 과학연구혁신기구(TSRI)와 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전
모비스가 정부의 방사선 산업 육성 소식에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모비스는 전일보다 1.61% 오른 28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기후에너지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신창현 의원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등을 담당하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최근 원전-방사선 산업연계 육성방안’ 보고서를 대통령 직속
올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부진하다. 코스닥 상장 자진철회에 기술성 평가 탈락이 이어지면서 IPO시장이 얼어붙었다. 16곳이 기술특례상장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과는 달라진 분위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은 현재까지 4곳에 불과하다. 이노테라피, 셀리드(2월) 지노믹트리(3월)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12일 에너지 중소ㆍ벤처기업의 민간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를 지원하는 VC협회와 에너지 R&D 기업의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R&D전담기관(에기평)이 손을 맞잡고 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데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에너지 중소ㆍ벤
인도네시아에 우리 기업들이 만든 신재생에너지 제품과 관련 노하우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제10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인니 측에선 조코 시스완토(DJOKO SISWANTO) 에너지광물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5일 임춘택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임 신임 원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중대한 시대적 과업 속에서 친환경ㆍ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새로운 에너지기술개발이 평가원의 핵심 임무”라며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구현하고 에너지기술 혁신을 통해, 에기평을 세계적인 에너지기술 연구기획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
제이엔케이히터는 국가연구과제인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업협약에 대한 계약을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미래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를 위한 현지생산방식 수소충전소의 수소제조장치인 수소개질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체결된 신규과제 사업협약은 ‘수소충전소용 대용량(500kg/day)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아 혈세로 부담금을 물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고용의무 이행현황’에 따르면 산하 38개 공공기관이 지난 5년간 19억6800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장애인 의무고용은 1991년 ‘장애
◆ 한전부지 고가낙찰…현대차3인방 이사회 배임 논란
현대자동차그룹의 한국전력 서울 삼성동 부지 고가 낙찰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현대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3개사의 이사회 구성원들로 화살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3개사 주가가 무더기로 하락하고 경제개혁연대가 3개사 이사회의 의사록 열람을 청구하면서 정몽구 회장과 이사들을 상대로 한
한국중부발전이 6일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개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과 에기평이 발전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발전분야 미래기술 수요조사 및 핵심기술 확보에 대한 상호 협력 △연구개발 신규과제 기획·평가
지식경제부가 민간기업과 함께 그린에너지분야 통합적 전략로드맵 수립에 나선다.
지경부는 지난 9월11일 발표한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연구원(이하 에기평)과 함께 '그린에너지 전략로드맵'을 수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민간의 그린에너지 투자촉진을 위한 정부의 R&D 전략으로 시장 요구와 민간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