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BHSN, 웍스메이트, 트이다, 폴리머라이즈 등이다.
◇BHSN
비즈니스 리걸 인공지능(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비에이치에스엔(BHSN)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단행했고, 한국산업은행, 우리금융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
아이스크림미디어가 호실적과 배당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9.42%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일 장 장료 후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 늘어난 1522억 원이었다.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가 가톨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벡트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 70여 대의 빔프로젝터를 공급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연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가톨릭대학교 강의실 내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한밭대학교에는
송파구, 영어교육용 AI 로봇 ‘파이보’ 보급태블릿과 연계해 대화부터 읽기‧쓰기까지대화 반응 속도, 학습 프로그램 수준 아쉬워구 관계자 “서비스 지속적으로 개선 예정”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보에요. 당신이랑 친해지고 싶네요.”
큼직한 마시멜로를 연상케 하는 로봇의 전원을 켜자 동그란 눈에 파란 불이 들어온다. 로봇은 뭉툭한 팔과 다리를 가볍게 움직
에어패스는 스마트 에듀테크 대표 기업 3사와 함께 27일 하남 본사에서 '스마트 에듀테크 기업의 미래 교실 솔루션 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감 체험 솔루션, 마이크로 운영체제(OS) 코딩 교구, 인공지능(AI)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적 교육 기술을 선보였다.
웅진씽크빅의 ‘책다른 구독’이 최근 ‘책다른 구독 베이비’를 출시하며 어린이 도서 구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책다른 구독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도서 구독 문화를 정착하고, 이후 기관형 도서 구독 서비스를 통해 기업간·기업정부간 거래(B2B2G) 채널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책다른 구독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론칭한 전집 구독 서비
대교는 업계 최초로 중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수능 대비 프로그램 ‘써밋 수능트레이닝’을 선보였다.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중등 전문 선생님의 이중 관리 체계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중학교 기초 학습 단계부터 수능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전략을 제공 받는다.
대교 써밋 수능트레이닝
웅진씽크빅은 신임 대표이사(CEO)에 윤승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네이버에서 전략·컨설팅 관련 경력을 다수 쌓은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글로벌(Enterprise Global) 부문장을 맡았으며, 액센츄어에서는 아시아
웅진씽크빅 “콘텐츠 및 플랫폼 고도화 등 제품 경쟁력 강화”대교 “중등 프리미엄 학습·시니어 교육 확장”비상교육 “글로벌 확장 및 교육의 디지털 전환 핵심”
교육업계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리스크와 마주해 지난해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해외와 국내 핵심 시장 공략, 콘텐츠와 플랫폼 고도화 등으로 난국을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금
작년 매출 0.4% 성장 그쳐…영업·순이익 30% 전후 감소드론 사업 기대감↑…매출 비중 3배 커져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탄탄한 실적을 강점으로 기업공개(IPO)도 성공적으로 끝낸 에이럭스가 시장 예상과는 다른 성적표를 받아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럭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550억 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영어 학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선두 주자인 ‘스픽’을 필두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강자가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새롭게 뛰어드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2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운영하는 AI 영어 학습 앱 스픽은 지난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공교육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출발한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과 혼란으로 교육·교과서 업계에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정부의 성급한 도입 결정과 정책의 방향성 결여는 교육 콘텐츠 개발 업체와 에듀테크 기업들에 심각한 재정적, 구조적 피해를 강요하고 있다.
AIDT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공교육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과거 이 부총리의 자녀인 이소민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수와 디지털교과서 효과성 관련 연구 논문을 작성한 것과 관련 특혜 논란이 불거지는 데 대해 “교수 대 교수로 연구한 것”이라며 “학자적 양심에 결코 부끄러운 점 없는 페이퍼를 썼다”고 주장했다.
이 부총리는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디지털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을 올해 핵심 화두로 꼽고 개인정보 보호가 취약한 AI에이전트(비서) 등 AI 응용 서비스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위원회의 핵심 화두는 AI”라며 “올해는 AI가 본격화하고 더 일상으로 들어오는 시기로 접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K에듀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전략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강민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올해 3월부터 교육현장에 도입 예정인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해 “교육 효과가 확실히 검증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용해야 좋을 것”이라면서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2025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발표하면서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지역학습진단성장센터’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모든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 격차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교육감은 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2025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발표하면서 “학교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합요인, 특수요인을 가진 학생
한국생산성본부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효율화에 나섰다.
생산성본부는 31일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생산성본부는 효율화를 위해 기존 13개 본부·31개 센터를 10개 본부·28개 센터로 축소했으며,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신사업 육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되는 신성장본부, 전담
‘한국 최초 인도인 CEO’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아가르왈 판카즈 태그하이브 대표는 “운이 좋았다”고 했다. 인도 북부의 빈곤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전기도, 인터넷도 없는 열악한 교실에서 공부한 그는 13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천재들만 모인다는 인도공과대학교(IIT)에 입학했다. 학교 게시판에 붙은 삼성전자 글로벌 장학생 프로그램 공고를 우연
그로쓰리서치는 19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 도입 시 최대 6조 원가량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에듀테크 회사에 재무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아이스크림미디어와 NE능률을 선정했다.
AI 교과서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능정보화기술을 활용하는 IT 소프트웨어 교과서를 의미하며, 검정 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