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1인 빙수 및 가성비 빙수 잇따라 출시'최고가 13만 원' 호텔업계, 프리미엄 빙수 공략
고물가 시대를 맞아 여름 대표 디저트인 ‘빙수’ 시장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특급호텔들은 '스몰 럭셔리' 전략으로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하는 반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는 1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신제품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GRS의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및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에 SaaS 방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 '롯데잇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띠’를 의미하는데요.
토끼띠 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토끼를 담은 콜라보 상품을 내놨습니다. 패션 브랜드부터 뷰티, 외식업계까지 토끼를 품었는데요.
특히 지난해 ‘똥손’ 크리스피크림 도넛 알바생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 ‘새해 미션’이었죠. ‘호랑이 그리기’에 이어 올해 ‘미피(토끼) 그리기
SK텔레콤(SKT)이 편의점과 카페, 치킨 등 서비스가 포함된 프로모션형 구독 상품 '우주패스 핫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주패스 핫픽은 생활밀착형 구독 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옵션으로는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중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카페 브랜드(엔젤리너스·이디야·매머드커피 등)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폭은 100~200원으로 평균 인상률은 0.7%다.
엔제리너스는 3일 엔제린스노우와 싱글오리진 커피 등 29종 음료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이후 1년여 만이다.
엔젤리너스는 비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엔제리너스 측은 "매년
"2019년도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가 3만 점 넘게 남았는데, 결국 쓸 일이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신경도 안 쓰죠. 어디서 할인받을 수 있는지도 몰라요."
연말이면 매번 사라지는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마치 내 돈이 없어지는 것처럼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막상 쓸 곳을 찾기 어렵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상품 행사 등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메이크미무브(Make Me Move)’ 행사를 진행한다.
‘메이크미무브’ 행사는 ‘걷는 만큼 할인 받는다’는 이색적인 의미를 가진 마케팅 행사다. 고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롯데하이마트가 ‘아이폰11’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24일까지 진행한다. 다만,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18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아이폰11’의 정식 출시일은 25일이다.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준비했다.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낮에 ‘맛의 거리’를 들어서면 풋풋한 대학생들이 맛집을 찾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하지만, 밤에는 180도 변한다. 술집은 물론, 클럽과 주점이 하나둘 문을 열면 이곳은 ‘유흥가’가 된다. 대학생은 온데간데없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술과 춤, 음악을 즐긴다.
낮과 밤 모두 조용한 분위기
㈜알라딘그룹은 2016년 4월 ‘우노큐브 G1’을 통해 무료TV 셋톱박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TV 튜너(TV 수신장치)와 인터넷을 통해 지상파 방송 및 실시간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다. 또한 고성능 와이파이(WiFi)가 내장돼 휴대가 편하고, 미디어플레이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었다.
알라딘그룹은 이런 ‘우노큐브 G1’의 뒤
전국이 첫 단풍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대세 명소로 자리잡은 서양억새의 일종 핑크뮬리도 각지를 분홍빛으로 장식하며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여행 주간(10월 20일~11월 4일)'이 개막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 초까지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간 국내 여
점식 식사를 마친 서울 여의도 직장인들이 커피를 마시기 위해 몰려간다. 하지만 스타벅스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는 등 분주할뿐 일부 커피전문점은 한산하기만 하다. 양극단의 풍경이 펼쳐진다.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지난해 11조7397억 원에 달하고 소비된 커피잔 수가 265억 잔으로 국민 1인당 연간 512잔을 마시는 커피공화국, 대한민국의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과의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인도롯데는 롯데그룹과 살림그룹이 50%씩 출자해 설립한다.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부대표는 살림그룹에서 맡는다.
이와 함께 롯데는 10일(현지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몰인몰'(M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하는 등 위생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 위생단속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1개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한 사례가 40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차에 탄 채로 주문할 수 있는 상점인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이 늘고 있다. 차 안에서 주문, 계산에 이어 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확대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전국 100번째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ㆍ차에 탄 채로 주문할 수
국내 유통업계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로 중국 사업이 위축되면서 베트남 시장 활로에 팔을 걷고 나섰다. 유통업계가 베트남을 주목하는 이유는 동남아 국가 중 베트남은 매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인구가 많아 향후 성장잠재력도 높이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 빠르게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그룹과 CJ그룹은 베트남의 명물로 자리 잡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에 가장 많은 가맹점수를 갖고 있는 커피 브랜드는 이디야커피(157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투썸플레이스가 약 4억 828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맹점 매출액은 면적에 따라 비례해 증가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9일 10개 커피 브랜드의 가맹본부 일반 현황 및 가맹사업 관련 정보를 담은 '프랜차이즈 비교
[카드뉴스 팡팡] "어떡하지, 너?" 도시의 공해 일회용 컵
땀이 흐르고 손부채질을 절로 하게 되는 요즘,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손에는 너도나도 아이스 음료가 들려있는데요.
타는 목을 달래줄 시원한 커피 한 잔, 더운 여름날 '찰나의 피서'가 되어주죠.
하지만…
사람들에겐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