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4’와 국제 스타트업 경진 대회 ‘EWC(Entrepreneurship World Cup)’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반2023(BIBAN 2023)' 스타트업 경쟁부문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1등과 2등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17년 시작된 중동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다. 올해에는 550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특히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BIBAN에서 우리나라 장관으로는 최초로 기조연설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 기술과 역량 홍보를 위한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크라운플라자 RDC호텔에서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수주 지원단에 참여한 한국 기업 연합 원팀 코리아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는 건설·모빌리티·IT·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한국 기업 22개사가 참석해 기업의 기술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이 사우디에서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향을 표시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관심이 높은 네옴시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은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혁신 로드쇼'를 마친 뒤 한국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지역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 장관을 단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 정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데이터 개방도 필요하지만, 공간정보는 무엇보다 민간이 니즈에 맞게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최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모닝커피를 마시며 담소할 기회를 얻었다. 스타트업의 대표에게 주어진 매우 놀랍고 뜻깊은 자리였다. 늘 마음에 담고 있던 공간정보의 민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장관에게 전달했다. 원 장관은 고품질의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 동행… 스웨덴 볼보차 등 큰 관심 보여
울릉도에 첫 패션 팝업스토어… 도서 폐기물 해결방안 모색도
방탄소년단(BTS),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더해 스웨덴 국왕까지 착용한 가방. 이 가방은 폐자동차의 가죽시트, 안전띠, 에어백 등을 수거해 만든 ‘모어댄’의 업사이클링(Up-cycling·새 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韓-스웨덴 소셜벤처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교육, 삶의 질 등 사회문제를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려는 ‘소셜벤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웨덴은 정부 차원의 소셜벤처 발굴 프로젝트, 민간의 자발적인 임팩트투자
한국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6월 13일~15일)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유망 소셜벤처들이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양국간 교류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소셜벤처는 ㈜엔젤스윙(대표 박원녕), ㈜닷(공동대표 김주윤·성기광),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 ㈜오파테크(대표 이경황), ㈜모어댄
SK행복나눔재단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와 함께 제작한 ‘대학 캠퍼스 장애 접근성 지도’를 공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접근성 지도는 SK행복나눔재단과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 ‘엔젤스윙’이 함께 구축한 온라인 지도다. 학교 캠퍼스 내 건물
SK행복나눔재단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 벤처와 함께 학교 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ㆍ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 접근성 온라인 지도’ 제작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과 함께 MOU에 참여하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용학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인기(드론)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에너지 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3년간 2000억 원 이상의 공공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가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