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2018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융권 여성 간부 100여명의 친목 모임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는 여성금융인력의 활성화와 지위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02년 말 창립됐다.
여금넷은 올해 경제신문
부산은행이 금융위원장상인 ‘양성평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에 수여된 '양성평등부문 대상'은 권미희 부산은행 부행장이 대리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여성임원을 배출한
AXA(악사)다이렉트가 여성 인재가 자신의 가치를 높여 사회에 기여하는 ‘여성 친화적 경영’을 지속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남성중심 조직문화 색채가 짙은 여신(與信)과 외환업무 등에서 여성 인력 진입을 확대해 금융위원장상(양성평등부문 대상)을 수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정림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17 여성금융대상’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을 다짐했다.
손 사무처장은 “한국의 여성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능력을 갖고 있지만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는 적다” 며 “정부의 과제는 여기에 중점을 둬야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금융은 치밀함과 꼼꼼
"여성의 사회 참여와 고위직 진출 확대를 공공에서부터 민관으로 확산해 나가겠다.“
11일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에서 여성금융인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여가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성평등은 이제 국가의 핵심가치이자 생존과제가 됐다” 며 “안타깝게도 한국은 여성관리직 비
KB금융지주 박정림 부사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여성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여성금융인 대상’에는 KB금융지주 박정림 부사장이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부사장이
“밑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위에서는 경영평가를 통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활성화해야 한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에서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평가와 육아 관련 제도 마련을 강조했다.
민 의원은 “금융회사들이 여성의 사회 진출에 대한 의식을 하기 위해서는 평가항
질 프로마조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질 프로마조 대표는 “사랑스런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 여성인재들이 날개를 펼치도록 여성친화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에서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악사손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질 프로마조 AXA 다이렉트 대표(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 박정림 KB금융지주 부사장(여성금융인 대상), 권미희 부산은행 부행장(양성평등부문 대상),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동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성금융대상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쓴 금융회사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조직과 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길정우(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투데이 총괄대표, 김상경(앞줄 왼쪽에서 여섯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을 개최했다.
여성금융대상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쓴 금융회사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조직과 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여성 금융인들이 한데 모여 우리나라 경제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8일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1부 패널토의, 2부 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9월 개최한 ‘미래와 여성: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를 잇는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