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달린 채로 배추 망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충남 논산의 한 길거리에서 배추망 속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4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쯤 충남 논산시 취암동 논산공업고등학교 인근 전봇대를 지나던 한 주민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배추망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4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배추망은 고양이들이 찢고 나갈 수
수영장 여자 탈의실 불법 촬영하다 걸린 남고생피해자 13명에 달해…"수영장 측 관리 소홀" 주장
서울 은평구의 한 수영장에서 17세 고등학생이 여자 탈의실 내부를 몰래 촬영하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은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7세 고등학생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3월 26∼2
자신의 차량을 가록막은 가로막은 주차 차량 운전자를 찾겠다며 여성 탈의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고연금 부장판사)는 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장 관리인 B
☆ 조지 워싱턴 명언
“성공이란 우리가 인생에서 도달한 위치가 아니라,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우리가 극복한 장애물들로 측정된다.”
세습이 아닌 임기가 정해진 세계 최초의 국가 원수.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그는 뛰어난 천재는 아니었지만 독단적이지 않았고, 주위의 의견을 듣고 포용할 줄 아는 겸손하고 신중한 정치인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직하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심석희를 비롯해 선수들을 폭행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의 복직을 약속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요신문은 17일 "이기흥 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2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와 심석희를 만난 자리에서 '조재범 코치 문제는 곧 해결해 줄게. 잠잠해지면 돌아오게 하자'라고 말했다"는 빙상계 관계자 발언을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이 17년 만에 총장직에서 사퇴한 가운데 그의 평소 행실과는 상반된 노조 측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희수 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건양대병원 노조원들은 김희수 총장에게 수시로 폭언 및 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노조가 최근 732명을 상대로 근무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
리우올림픽의 감동과 환희가 아직 머릿속에 오롯이 남아 있어. 지난 여름,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를 대표해 뛰었던 선수들을 응원하느라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했지. 덕분에 잠 못 이루는 뜨거운 밤이 마냥 답답하지는 않았어.
그렇게 뜨거워진 가슴을 안고 막 일상으로 돌아왔더니, 난데없이 국가대표들의 일탈 소식이 쏟아졌어. 바로 전ㆍ현직 수영 국가대표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여자탈의실서 유진과 마주친 뒤,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회에서는 상사의 구박을 받는 진애(유진 분)를 감싸는 훈재(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재는 진애를 찾아 공장을 찾아왔다가 엄마 황영선(김미숙 분)과 마주칠 위기에 빠진다.
이에 훈재는 여자 탈의실로 모
20대 남성이 여자 수영복을 입고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경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강모(20)씨가 탈의실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온 것.
당시 탈의실에는 저녁 시간에 수영을 즐기러 온 주부 등이 옷을 갈아입고 있
[이런일이]
20대 남자가 여성의 나체를 보고 싶다며 여장을 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현장에서 붙잡혔다.
지난 1일 오후 6시께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 갑자기 비명이 들렸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남자 한명이 탈의실 문을 열고 들어섰기 때문이었다.
신장 175㎝가량의
“‘몰카’에 쓰인 휴대전화의 몰수는 적법하다.”
법원이 몰카에 사용된 휴대전화 몰수는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광주지법 제5형사부는 17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이모(32)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의 휴대전화는 범행에 사용된 물건”이라며 "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