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7000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하며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의사 박세업(60) 씨가 대상인 아산상을 받았다. 아산상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받은 박세업 씨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의료봉사상을
고(故) 김우중 대우 회장 2주기를 맞아 대우재단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찾아 포상한다.
대우재단은 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제정된‘김우중 의료인상’은 1978년 대우재단 출범부터 이어온 ‘도서·오지 병(의)원 사업’의 맥을 잇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시상에서는 오동찬 국립
“면접은 평가받는 자리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증명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인사담당자인 정부호 TL은 면접을 앞둔 지원자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한다. 자신감 있는 지원자는 역설적으로 차분하고 덤덤한 모습을 보이고, 이러한 지원자가 긴 여운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정기 채용 시즌
JW중외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에게 상금 1억원과
20여년 동안 국립소록도병원을 지키면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치과의사 오동찬씨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오동찬(46)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부장은 1994년 조선대 치과대학 졸업 후 1995년 공중보건의로 국립소록도병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20년간 1600명의 한센인을 위해 의술을 펼쳐왔다. 특히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부채표 가송재단은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치과과장에게 제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오 과장은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한센인을 치료요양하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공중보건의사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까지 20여년간 이곳에서 치과과장과 의료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
국가조찬 기도회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6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기독교계 정계 인사 35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별히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 지역 목회자, 다문화세대, 아시아ㆍ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도 함께했다.
이날 박근혜
서울대 약학대학 오동찬(39·사진) 교수가 미국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HHMI)의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인 ‘국제 젊은 과학자(HHMI International Early Career Scientist)’의 첫 지원대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오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5년간 간접비 6만5000달러를 포함해 총 71만5000달러의 연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