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 제품 간 냉방 성능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 시 성능 확인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 5개 제품의 품질을 시험 평가한 결과 냉방속도, 설정온도 대비 편차, 소음 등의 주요 성능과 보유기능, 구입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
중견기업의 금융·세제 애로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개선 플랫폼이 가동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기업 CFO 포럼’을 출범하고,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견기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행 이전부터 지적돼 온 문제들을 바로잡는 지속적인 보완 입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6일 개최한 ‘중대재해처벌법, 중견기업 대응 전략’ 주제의 ‘2024년 제1차 키포인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영계가 오랫동안 제기해 온 우려가 제대로 반영되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제조업계 관계자와 냉·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냉·난방기기 설치기준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 사업운영처 임성진 처장을 포함해 삼성전자, 오텍캐리어, 엘지전자, 센추리 등 냉·난방기기 제조업계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NFDS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경영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견인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연이화, 오텍캐리어, 경인양행, 디섹,
에너지 신산업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2일부터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기후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인 '2022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2022 탄소중립 EXP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상공
‘코리아세일페스타’ 1일 개막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신세계, 현대, 롯데, AK, 갤러리아 등 백화점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기획 행사와 함께 상품권 증정 등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가전업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및 오텍캐리어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을 25~30% 할
오텍이 99% 바이러스 억제 기술 부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중국 가전 기업 하이얼(Haier)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56도씨' 에어컨을 공개하는 등 항균 가전제품들이 내놨다. 오텍은 자회사를 통해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오텍은
오텍이 정부의 음압 구급차 대량 구매 발표로 400억 원 규모의 신규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대비 40% 수준이다.
4일 기획재정부는 코로나 추경예산안을 발표하며 음압장비를 갖춘 구급차 136대를 전액 국비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음압구급차를 생산하는 업체는 오텍뿐이다.
특히 오텍이 2016년 이후로 음압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캐리어에어컨은 17일 오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70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2011년부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회장을 맡아 온 강 회장은 에어컨,
국내 가전기업들이 모여 노후 가전제품 화재사고 저감 등 그간의 활동성과를 점검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한국소비자원 및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8개사 CS(고객서비스) 부문 임원들과 간담회를 21일에 충북 한국소비자원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지난 2017년 소비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나금융투자는 12일 오텍에 대해 에어컨 시장 확대와 미세먼지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2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오텍의 목표주가 유지 이유는 가정용 에어컨 판매 사업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미세먼지 심화에 따른 산업용 공조시스템 판매 확대, 공기청정기 렌탈 사업 본격화에 기인
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모델명: HRF-SN418BFP)를 ‘블랙에디션’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의 외관을 블랙메탈 소재로 씌워 고급화하는 한편, 선반을 늘려 공간효율성을 강화했다. 하이메이드 블랙에디션 4도어 냉장고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오텍에 대해 에어컨과 미세먼지 관련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2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목표주가 유지 이유는 가정용 에어컨 사업의 지속적인 실정 성장, 미세먼지 심화에 따른 산업용 공조시스템 판매 확대, 공기청정기 렌탈 산업 본격화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연
오텍이 이른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판매량 급증 효과를 보고있다. 오텍은 자회사(지분율 80%) 오텍캐리어를 통해 캐리어에어컨을 판매하고 있다.
또 마켓컬리 등 신선배송 시장이 커지면서 오텍 본사의 1톤 냉동탑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 확대 수혜도 볼 전망이다.
21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리어에어컨 주문량이 5월 초부터 급증
캐리어에어컨을 품고 있는 오텍그룹이 올해를 매출 1조 클럽 가입의 원년으로 삼았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캐리어에어컨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매출 1조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과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시스템개발업체 오텍캐리어냉장 △국내 수직주차시설관리업체 오텍
미세먼지 99.9% 제거 등 공기청정제품의 실제 성능을 소비가 오인하도록 광고한 다이슨·위니아(이하 에어워셔)·SK매직 등 6개 공기청정기 사업자가 31일 경쟁당국으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500만 원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스모앤컴퍼니, 대유위니아 등 6개 사업자는 공기청정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하면서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롯데하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PB) 냉장고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PB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도어 냉장고를 PB로 출시하는 것은 국내 가전유통 업계 최초다.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는 418ℓ 용량으로, 상단 냉장실이 270ℓ, 하단 냉동실이 148ℓ로 구성돼 있다
오텍이 지분 80.1%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사 오텍캐리어가 고속철도 KTX에 HVAC(난방·환기·냉방)시스템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특수 구급차는 국내 시장 100%를 점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오텍은 전일 대비 5.02%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텍은 종속회사 오텍캐리어가 고속철 H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