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미사동일 넥서스'가 분양 중이다.
미사동일 넥서스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229실을 비롯해 기숙사 135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조성된다. 동일코퍼레이션이 시행을 위탁해 우리자산신탁이 시행, 중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미사동일 넥서스는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자족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상
브이아이코리아는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브로큰브레인, 초코박스, 와이플러스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브로큰브레인는 VRㆍAR 마케팅 전문 기업이며, 초코박스는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플러스는 의료기기 업체다.
브이아이코리아는 40년 전통의 패키징, 출판 전문회사인 네오프린텍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기 위
올해 준공 예정인 오피스빌딩 물량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신영에셋은 올해 서울 및 수도권에 신규 공급 예정인 오피스빌딩의 합계 면적은 257만㎡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오피스 면적 3300㎡ 이상인 곳과 판교·마곡 소재 연구개발(R&D) 시설 및 오피스 분양 상품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신영에셋은 올해
소형 오피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주변의 ‘한신인터밸리24’는 공실이 없는 섹션 오피스다. 지하와 저층에는 주차장, 식당, 상가 등이 있고, 오피스는 6층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어머니 명의를 이용해 아파트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김 후보자측은 “정상적인 청약절차와 기준에 따라 어머니가 처음 분양 받아 10년 간 보유한 뒤 매매한 것”이라며 투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기재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후 재테크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입지조건이나 분양가에 따른 쏠림현상 역시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양극화가 심한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요와 꾸준한 인구 유입 등 임대를 위한 기본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평가된
대기업의 이전으로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룬 마곡지구가 오피스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서울역 일대를 떠나는 기업으로 이들 지역은 빈 사무실이 늘고 있다. 반면 새롭게 조성된 상암, 마곡 등은 대기업이 새로 안착하며 사무실에 속속 불이 켜지고 신규 분양 오피스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4/4
최근 시중 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면서 은행 예금으로 수익을 만들기가 어려운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 마곡지구는 분양 열풍을 일으키며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곳이다. 서울의 알짜 투자 지역으로 평가받는 마곡지구에서도 마곡센트럴타워는 최단시간 오피스 분양을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의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로 관심을 모으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오피스 공급은 드물어 전문가들은 오피스가 마곡 내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분양을 앞두고 있는 2개 상품에 이미 분양 중인 2개 상품까지 총 4개뿐이다. 오피스
안강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 분양에 나선다.
안강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같은 지역에 오피스텔 3개 단지를 이미 분양한 바 있다.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총 176실 규모로 전용면적28.98~464.84㎡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는 1층
대림산업 등 국내 대형 건설업체들이 자신이 보유한 새 건물의 미분양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본사 이전을 검토하거나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대형 건설사들은 자사의 자존심인 사옥을 매각해 임대로 사용하고 있다. 집주인에서 세입자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그만큼 건설 업황이 어렵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업체들은 보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용산개발사업)이 결국 디폴트에 빠졌다. 용산개발사업이 이처럼 사실상 무산된 근본 이유는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용산개발사업이 처음 계획된 2006년과 사업자가 선정된 2007년은 수도권 부동산 경기가 절정에 이른 때였다. 부동산 활황기 때의 ‘장밋빛 전망’에 근거해 수립된 사업계획이 부동산 장기 침체가 명확해진 시점에 통할 리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4대 악재에 발목이 잡혀 또다시 사면초가에 빠졌다.
최대 1조원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이 코레일 등 주주들마다 첨예하게 갈리고,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한 데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업 승인 난관과 오피스 분양성공 미지수 등 어느 것 하나 녹록치 않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역세권개발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 PFV는
단군이래 최대 개발사업라고 불리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AMC)는 지난 2일 스카이라인을 확정하고 연내 8조6000억원의 공사를 발주,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미래 청사진이 담긴 스카
총사업비만 8000억원 오피스임대료 3.3㎡당 11만5000원..맥킨지 등 외국계기업 대거 입주
금호건설이 시공한 강북 최고층 오피스 빌딩(32층 규모) ‘센터원’이 을지로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만 8000억원에 달하며, 오피스 임대료가 3.3㎡당 11만5000원으로 도심 최고수준이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 국내 각 기업 본사가 들어서며, 맥킨
GS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306번지에 지하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남산 센트럴 자이' 지하1층~지상 2층에 상업시설 68개와 지상 3층~4층에 업무시설 44실중 일부잔여분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산 센트럴자이'가 위치해 있는 일대는 향후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녹지축과 초고층빌딩이 계획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남산센트럴
서울 명동 인근 도심에서 모처럼 10~30평형대 소형 오피스가 나온다.
쌍용건설은 29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18-1번지에 위치한 남산 플래티넘 단지 내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는 10~30평형대 총 19실 340평 규모로 3.3㎡당 분양가가 1100~1500만원이며 계약금은 10%다. 특징은 명동, 회현 일대 오피스 신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아파트형공장 '더 루벤스 밸리'가 분양 중이다. 위탁운영은 다솔스카이(주)가 맡았다.
'더 루벤스 밸리는'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형 공장이다. 최근 서울디지털 3단지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루벤스 밸리는 금천구 가산동 6
파라다이스는 24일 신규 사업계획을 공시했다. 사업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중국 북경 소재 ‘흔안타워’ 빌딩 개발과 싸이더스 FNH-베넥스 영상 투자조합 참여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국 북경 ‘흔안타워’ 빌딩 개발은 현지 부동산 개발 유한회사 지분 투자를 통해 이뤄지며 파라다이스는 50%지분 (약17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