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012년 5월 출시한 ‘옵티머스 LTE2(모델번호 LG-F160LV)’에 대한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옵티머스 LTE2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4.4 킷캣 업그레이 및 오류 수정 요구를 지속해 왔다. 하지만 LG전자는 지난 19일 소비자들에게 ‘해당 모델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 없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LG전자는 자사의 LTE 스마트폰이 국내 판매량 500만대(공급 기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1년 10월 첫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출시 후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10초에 1대씩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 LTE 시리즈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감성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LTE 기술력
11번가는 ‘쇼킹M:휴대폰 무선 충전기’를 12일 오전 10시부터 700대 한정수량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쇼킹M : 휴대폰 무선 충전기’의 제조사는 LG전자다. 정식 모델명은 LG WCP-300다. 업계에서는 ‘무접점 충전 패드’라 불린다. 무선으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기기다.
지름 6.98cm로 세계 최소형 제품이다. 얇고 매끈한 원
LG전자는 LTE의 빠른 속도를 처음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옵티머스 LTE 3’를 8일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작 ‘옵티머스 LTE 2’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계승 발전시켰고, 실용적인 UX(사용자 경험)를 대거 탑재했다. 특히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고가를 6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무선충전기 ‘WCP-300’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에서 공개하고 이번 주부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WCP-300은 지름 6.98cm의 세계 최소형 무선충전기다. 얇고 매끈한 원형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보다 충전 가능한 면적이 1.7배 넓어져 충전 효
LG전자가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운영체제를 4.1 버전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옵티머스G에 자사의 혁신적인 사용자경험(UX)인 ‘뷰톡(Vu: Talk)’을 함께 제공했다. 뷰톡은 ‘옵티머스 뷰2’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으로 통화중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공유
LG전자는 올해 국내 시장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이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한해 300만대 넘게 판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략 제품인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 등이 9월말부터 시판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LG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350만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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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이 또 언제 풀릴지 몰라 구입시기를 놓고 고민중 입니다”
최근 휴대폰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실제 구입가격이 하루가 멀다하고 큰 폭으로 변하자 소비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11월 들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보조금이 1주일 새 많게는 4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등 경쟁이
영상·통신 전문기업인 디지털존은 ‘미디어 서버’ 기능을 탑재한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에 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동안 퀄컴(Qualcomm)사의 스냅드래곤S4 플러스(Snapdragon S4 Plus) 칩을 장착한 LG 옵티머스 LTE2, 팬택 베가레이서2, KT테크의 테이크LTE 등의 스마트폰은 공유기와 접속이 원
'스마트폰 계급'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다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신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계급을 나눈 표가 올라왔다.
'스마트폰 계급도 시즌2'라는 제목의 자료에 따르면 옵티머스G가 왕좌를 차지했다. 다른 스마트폰을 압도하는 강력한 '스펙' 때문이다.
'회장님 폰'이라는 별명을 가진 옵티머스G는 한 화면에서 서로 다른 2개
이동통신 3사는 지난달 VoLTE(Voice over LTE)상용화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통사간 VoLTE 망 연동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준비가 부족해 말뿐인 ‘상용화’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달 KT가 마지막으로 VolTE 서비스 대열에 탑승하면서 이통3사 모두 VolTE 서비스를 실시했다. 동시에 이통3사는 VoLTE를 통해 고품질 음성
LG전자가 스마트폰 선전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8% 오른 7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미국에서 120만대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팔아 1분기 판매량(30만대)의 약 4배, 2분기 판매량(70만대)
‘옵티머스G2, 옵티머스뷰3…’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이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을 4가지 시리즈로 나눠 내는 이른바 ‘쿼드 라인업’ 전략을 확정했다. 스마트폰 제품을 G시리즈와 뷰 시리즈, L시리즈, FX시리즈 등으로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풀HD급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LG전자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판매속도를 기록한 ‘옵티머스 LTE2’를 미국에 출시한다. 미국 판매명은 ‘스펙트럼2’(사진)다.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스펙트럼 2’(Spectrum 2 by LG)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펙트럼 2’는 올해 초 북미 시장에 출시한
LG전자 휴대폰 부문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룹 전체를 뒤흔들었던 스마트폰 쇼크에서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적자를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지난 2분기 LG전자 휴대폰 사업은 56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시장에서는 3분기에 적자폭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초점을 맞춰
LG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3758억 원, 영업이익 2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매출액은 비수기에 진입한 에어컨의 매출 감소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 분기 보다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MC사업본부는 21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스마트폰의 부활을 알렸다.
사업부
LG전자는 자사 LTE 스마트폰 국내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옵티머스 LTE’ 첫 출시 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약 10초에 1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 라인업, 생각지도 못한 창조적 UX,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지원, LTE 특허 1위의 기술력 등이
LG전자도 삼성전자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젤리빈(4.1)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LG전자는 내달 ‘옵티머스 LTE2’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 ‘옵티머스 G’, 내년 1Q 내 ‘옵티머스 Vu: II’, ‘옵티머스 Vu:’등 국내 출시된 제품들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작되는
KB투자증권이 스마트폰용 증권 애플리케이션인 ‘KB스마톡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및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KB투자증권의 스마톡S(구 아이플러스타 포함)를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3(3
LG유플러스의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지음(知音)’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같은달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 이용 고객이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