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하권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 말은 곧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 '붕어빵'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단 건데요. 지친 퇴근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붕어빵 냄새에 홀려 자신도 모르게 지폐를 꺼내 들진 않았나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각자 사 먹은 '올해 첫 붕어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붕어빵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요. 동네에서 맛있기로 유
아성다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FW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소는 먹고 마시는 ‘먹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취사용품과 테이블, 의자, 캠핑소품 100여 종을 출시했다.
우선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는 것은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디저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피코크을 통해 티타임용 비스킷과 냉동 베이커리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곁들여 마시는 커피, 디카페인 차 등 다양한 음료
쇼룸 공간, 크리에이터와 협업…1인가구·MZ타깃판매상품 중 30%, 신규 상품…도서관식 진열 눈길“영상 리뷰 찾는 젊은층 겨냥”...제품 소개 유튜브 영상도
“그 어떤 공간에서도 ‘하이마트’를 찾을 수 없을 겁니다”
김종성 롯데하이마트(하이마트) 상품전략실 실장은 27일 찾은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있는 ‘던던 동대문점’ 지하 2층 더나노스퀘어(THE
유아용 캐리어, 어린이 변기 시트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인기 해외 직구 제품 가운데 40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판매 차단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이용자가 많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인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40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정부 요청에 ‘가루쌀’ 활용 활발올해 쌀 가공식품 수출 46% 성장밀가루보다 비싼 원가…“가격이 고민”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식품업계가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쌀밥에 대한 수요가 줄자 만두, 음료,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유튜버 곽튜브가 일침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알 까랬더니 서로 까기 바쁜 빠니&곽튜브’라는 제목으로 빠니보틀과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튜브는 “찐따도 다양한 계통이 있는데 빠니 형은 급발진 형”이라며 “해선 안 되는 말을 해서 싸늘한 분위기가 많다.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이 전년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탕후루의 카드 매출 증가율이 1678%로 두드러졌다.
KB국민카드는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과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 매출액은
롯데하이마트가 캠퍼스 폐쇄몰을 열고 대학·대학원생의 IT 가전 소비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최대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캠퍼스 폐쇄몰 ‘에듀몰’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듀몰은 대학생활 필수 가전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폐쇄몰이다. 대학교 이메일 등으로 최초 1회 인증을 마친 뒤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예비 대학생, 대학
롯데GRS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디저트 카페 ‘쇼콜라 팔레트’를 13일 잠실 송리단길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쇼콜라 팔레트는 ‘메이크 어 매지칼 모먼트(Make a Magical Moment)’를 슬로건으로, 2030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접목해 다채롭고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카카오 매스 분쇄기(글라인더)를 공동 개발해 매
‘겨울에 무슨 아이스크림이냐’ 하는 비난은 놀랍지 않다. ‘이한치한(以寒治寒 : 추위는 추위로써 다스림)’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은 겨울 제철 간식이니 말이다.
세븐일레븐이 10월 출시한 자체 브랜드(PB)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세븐일레븐 밀크바닐라콘’(이하 밀크바닐라콘)이 겨울 아이스크림족들에게 핫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출시 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완구 행사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다. 토이로저스만의 단독 상품부터 닌텐도 전자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1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전문 매장인 토이로저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완구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트렌드와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0월 아이스크림 제조사 빙그레와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이 출시 한 달 만에 세븐일레븐 전체 아이스크림 상품 1위에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11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겨냥해 사전 예약에 나선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에서 6일까지 ‘크리스마스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을 비롯해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핑족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다. 야외에서 식재료 등을 다듬고 준비하기 번거로운 만큼 조리 간편성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오뚜기는 팬케이크나 와플 등 브런치 메뉴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인 닭볶음탕ㆍ찜닭 등도 간편 양념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HMR을
탕후루의 ‘진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히 과일을 꼬치에 꽂아 즐기는 게 아니라, 간식으로 즐기기엔 조금 생소한 재료를 사용한다든지, 다른 간식과 ‘합체’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반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선 ‘선 넘었다’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과일을 꼬치에 꿴 뒤 설탕을 입혀 단단하게 굳힌 탕후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레디비는 집에서 갓 구운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 냉동 제품으로 구성된다.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만 조리하면 갓 구운 빵을 집에서 맛볼 수 있어 아침 대용식 또는 아이 간식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제민이를 만나기까지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이 아들 제민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수정은 축구에서 골을 넣은 제민이를 위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에그와플’을 만들었다. ‘에그와플’은 홍콩의 유명 길거리 간식이다.
엄마의
그 인기가 꺾이질 않는 달달한 너란 존재.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페인 친구들이 한 갈빗집에 들렸다가, 후식으로 나온 약과를 먹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너무 작아 아쉽다며 눈물을 흘릴 기세의 친구들을 마주하자, 용기를 내 약과 하나를 더 얻어내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건 약과의 존재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