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장단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 40여명은 이날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로 이동했다.
조문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신종균·이상훈·김기남·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전동수 삼성SDS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이 한 곳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12일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부품연구동(DSR 타워) 입주식을 개최했다. 2011년 11월 착공을 시작한 지 26개월 만이다. 부품연구동은 지상 27층짜리 건물 2채로 이뤄졌다. 여기에는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생산장비 등 DS(부품)부문 소속 연구개발 인력 8000여명이 상주할
KAIST는 최근 총동문회가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이사 등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남성(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75학번)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부부 동반 만찬에 참석, 신임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신임 임원 331명이 부부 동반으로 와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과 함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등이 신임 임원들을
스마트폰의 두뇌라 불리는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장이 뜨겁다. 퀄컴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지만 후발 주자들의 도전이 거세다. 전문가들은 내년 이후 판세를 지켜봐야 강자와 약자 구도가 나뉘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퀄컴, 삼성전자, 애플, 인텔 등 주요 업체들이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전자가 8년만에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서 향후 성장성을 자신했다. 특히 신규사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는 뜻도 여러차례 밝히는 등 공격적 사업 방향을 천명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현재까지 우리는 다른 회사 기술 채용에 비교적 보수적이었지만 공격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 중 하나는 ‘파운드리 2.0’”이라며 “현재까지는 학습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주로 소수의 업체들과 거래했지만, 이제 파운드리의 문을 열고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8년동안 파운드리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IOT(사물인터넷)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 사장은 이어 “적절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이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기술”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폰 때문에 사람들은 이동중에도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AP 기술은 지난해 32나노와 올해 28나노에서 내년에는 20나노, 그 후년에는 14나노 핀셋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나노까지는 유사한 트랜지스터를 갖고 전환하는 과정이고 핀셋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며 14나노 핀셋에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전통적으로 우리는 AP만 개발해 소비자에게 제공했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 부상하면서 좀 더 비용 최적화된 AP 모뎀 통합칩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에 따라 자체 모뎀을 갖춘 해외 업체와 협력해서 AP 모뎀 통합 칩을 9월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제품이 출현하는 ‘신 모바일기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혁신적인 부품과 솔루션은 변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3 기조연설을 통해 ‘가능성의 실현(Mobilizing Possibility)’이라는 비전을 공개하고 새로운 모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거 D램과 낸드 등 메모리 부문의 절대강자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비메모리(시스템LSI)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우남성 시스템LSI 사업부장(사장)은 내년 1월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기술 박람회 ‘CE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를 이끄는 우남성 사장이 CES2013(keynote speech)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우남성 시스템LSI 사업부장(사장)은 내년 1월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기술 박람회 'CES 2013' 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우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 CPU
앞으로 믿을 건 모바일 뿐인가.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키워드로 ‘모바일’을 선택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완제품 사업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에, 부품사업에서는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IT업계 지형도가 PC, TV 등 전통적인 산업
삼성전자가 세계 1등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체질개선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S(소프트웨어)직군을 신설하고, 비메모리 반도체와 서버용 D램 등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동안 반도체, LCD, 휴대폰, TV 등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면 앞으로는 애플 등 소프트웨어 기반 회사처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룹
“삼성이 전쟁 중에 장수를 교체하고 진용을 다시 짜고 있다.” 삼성이 지난 1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재계 반응이다.
삼성의 파격적인 사장단 인사 이면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누차 강조해 온 ‘위기론’이 녹아 있다. 비리척결로 내부 기강을 잡고 한 박자 빠르게 사장단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해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경영전략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태블릿PC 갤럭시탭 후속모델을 출시, 애플과의 태블릿 PC 경쟁 2라운드에 뛰어들었다.
또 23일 열린 삼성 사장단회의에서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오는 2014년 시스템LSI반도체 시장규모가 3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모바일AP와 이미지센서 분야를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개발인력만 1000여명 정도를 확보했다.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2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협의회 강연에서 '시스템 LSI 사업소개와 성장전략'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