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탈북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계약을 맺고 한국어·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과정에서 학업 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개교한 통일부 산하 비기숙형 대안
‘삼성 스마트스쿨’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임직원이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무로 바쁜 중에도 삼성전자의 이아론(DS부문 스마트IT팀) 씨, 조성진(무선사업부) 씨, 허시영(파운드리사업부) 씨는 2년째 교육 봉사에
산업은행은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한벗학교 학생들은 화재시 대피 및 긴급 인명구조요령 등을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등 안전교육을 받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KDB산업은행은 사회적기업 지원과 같은 은행 본연의 역할을 살리는 활동 뿐 아니라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산은은 11월 7~8일에는 여의도 본점 KDB공원에서 이대현 수석부행장 및 임직원, 임원부인회,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
산업은행은 15일 우리들학교 학생 및 교사 50여명을 초청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과 정의를 위해 몸바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대안학교로서, 탈북학생들을 한국사회의 일원으
산업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소록도에서‘탈북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산은 직원 및 탈북대안학교 ‘우리들학교’ 학생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한센인 가구 방문 봉사활동 및 소록도 역사현장 답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같은 아픔을 지닌 한센인들과 탈북학생
산업은행은 11일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을 방문해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는 자립형 대안학교다.
이와 함께 산은은 다음달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우리들학교 재학
GS칼텍스는 24일 남북하나재단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김나영 교수팀과 함께 탈북아동·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에 부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부터 무용·동작 치료사와 미술치료사 2인이 함께 진행하는 매체통합형 집단치유프로그램
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9개 탈북민 대안학교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금을 받은 학교는 겨레얼학교, 금강학교, 셋넷학교, 여명학교, 우리들학교, 자유시민대학,자유터학교, 하늘꿈학교, 한꿈학교 등 9개 학교로 전국 탈북민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모뉴엘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를 방문해 정품 소프트웨어 일체를 탑재한 교육용 컴퓨터(PC) 10세트를 기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모뉴엘의 임명해 전무는 “그 동안 소외된 이웃에게 컴퓨터를 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탈북 청소년들이 컴퓨터를 통해 하루 빨리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