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화요가 우리 쌀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 개발에 손잡는다.
농협경제지주와 화요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요는 2024 우리 쌀·우리 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양사는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
농협은 6~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쌀 축제로, 쌀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대국민 쌀 소비확대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쌀 가공식품 및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개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증류주, 막걸리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농협이 내달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산 쌀 소비확대를 위한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가공식품 및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쌀 축제다. 전국 각지의 쌀 관련 상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는 것은 물론 시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열린다.
수많은 전통주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술’을 주제로 16일 오후 5시부터 페어링쇼, 17일 오후 5시부터는 칵테일쇼가 펼쳐진다. 인공지능(AI)으로 나의 술 취향을 알아보는 체험과 술에 붙이는 나만의 라벨 만들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쌀 소비촉진 붐 조성 및 쌀 가공식품 육성·홍보를 위해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 페스타’에 참가할 도내 가공식품 및 술 제조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품평회 참가신청은 10월 11일까지이며 참가대상은 우리 술과 쌀 가공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국산쌀이 10% 이상 함유되면 출품이 가능하다.
K-라이스 페스티벌은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산쌀 소비량은 2023년도 기준 1인당 56.4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다만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14년 이후 증가세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식품업계의 쌀가공식품 개발지원과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
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공식몰 오픈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경탁주 12도'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새 단장한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해 오픈하자마자 초도 물량 전체가 초고속 매진됐다.
2월 론칭한 후 줄곧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경탁주 12도'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몰 사이트에서도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연말까지 전개신규수요 창출로 쌀 5만톤 소진 효과 기대
농협이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
국순당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쌀막걸리’ 등 2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
7일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 생막걸리는 이번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리뉴얼 이후 3년 연속 대상
코로나19로 홈술에 빠진 한국인의 ‘위스키 사랑’이 대단하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톤(t)으로, 전년 대비 13%나 늘어 역대 최대다. 이처럼 뜨거운 위스키 배경에는 하이볼 등 술을 섞어먹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한몫 했다. 다만 한국의 식음료 유행이 급변하는 만큼 위스키 인기가 지속할 지 의구심도 많다
명절 기간 소중한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술로 각광받는 전통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둔 지금, 전통주의 이면에 담긴 이야기가 새삼 궁금해지는 때다. 국내 대표 전통주 제조업체들이 저마다 자부하는 전통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알아봤따.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주 ‘예담’과 ‘백세고’를 출시했다.
예담은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
국순당은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20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다
펜타곤 출입기자가 전하는 미국의 본심…'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한반도는 미국 동북아 안보 전략의 중심일까?'. '한국의 핵무장은 가능할까?' '한국은 미·중·러 사이에서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2019년부터 4년여 간 펜타곤 담당 기자로 일한 저자가 던지는 질문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800편이 넘는 취재 기사, 2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리
허영만이 조명하는 술 한잔…'식객, 우리술을 만나다'
지난달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열었다. 최근 우리술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규모 역시 지난해 16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국밥에 소주', '막걸리에 파전' 등 비가 오면 생각나는 술ㆍ안주 조합이다. 반주(
원스피리츠가 원소주 오리지널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원소주 오리지널 생산량 증가에 나선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의 핵심 제품인 ‘원소주 오리지널’을 생산하는 증류소 내 추가 설비를 확장하고 숙성 옹기 또한 추가로 수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량은 한달 기준 기존 2만 병에서 10만 병 이상으로 늘어난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에 대한 국내외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