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 극복과 민간 혁신ㆍ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민간 R&D(연구개발) 투자환경 개선과 산업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경협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송언석 기재위원장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외부감사법을 위반한 우리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3명에 대해 감사업무제한 조치를 의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증선위로부터 주권상장사·지정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조치를 받았음에도 지정회사 감사업무에 참여해 감사업무제한 조치를 위반했다.
담당이사는 이들이 주권상장사·지정회사 감사업무에 참여하게
초록뱀미디어의 종속회사 에스메디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우리회계법인과 에스메디 지분 전량 및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마감하고 원매자들이 제출한 인수의향서(LOI) 검토 절차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달 7일 공시를 통해 에스메디 주식 4615만4281주(보통주 3504만3169주ㆍ전환우선주 11
초록뱀미디어가 의료기기·의료용품 전문기업 에스메디 지분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보유 중인 에스메디 지분 전량과 경영권에 대한 매각공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의 공개매각으로 진행된다.
초록뱀미디어는 7일 에스메디 주식 4615만4281주(보통주 3504만3169주+전환우선주 1111만1112주)를 매각한
◇오리온홀딩스
제과 사업부 성장세 예상치 상회
바이오 사업부 가치 중장기적으로 두드러질 가능성 커
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펀더멘털 상승 기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한샘
1분기 연결 매출액 4670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 추정으로 적자 폭 예상치보다 커
수익성 낮은 재고 위주 매출과 여전히 높은 판관
아이큐어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코스나인 2대 주주 지분 매각이 6개월째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나인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며 기체결된 매각 계약이 종결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큐어는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며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라인밸류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바이오라인밸류) 지분 97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022년 제4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화승티엔드씨아이, 에이치에스애드, 지투알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23일 증선위에 따르면 화승티엔드씨아이는 당기순손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당기 비용(매출원가 및 외주가공비)을 유형자산 등 가공의 자산으로 허위계상하거나 미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시장조성자 과징금 철회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조성자 과징금 483억 원 철회될 수도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시장조성자 제도를 2016년에 도입한 이후에 사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운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검토와 평가가 미흡했다”라고 밝
“신외감법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14일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회계법인 최고경영자와 간담회에서 회계법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동일군내 감사인 재지정 요청권 부여와 소규모 기업용 회계감사기준을 국내에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은보 원장은 도입 3년 차를 맞이한 신(新) 외부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Small and Medium Practices Advisory Group)의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회계법인별 5개 군 선별 작업에 들어갔다. 상위 군에 들어갈수록 보다 큰 기업을 감사할 수 있기 때문에, 회계펌들은 합병과 인력 충원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한창이다.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가 전일 기준 1976명으로 국내 회계펌 중 가장 많다. 삼정회계법인은 15
대한병원협회는 내달 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의료기관 세무회계’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기초회계 및 지출증빙 실무 외(김영종 대전선병원 경영지원실장) △의료기관 세무회계와 회계기준의 차이(김승수 IMS Health 회계사)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한각수 삼경회계법인 회계사) △연말정산 실무(신광영
매물로 나온 더커자산운용의 매각이 불발됐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더커자산운용의 본 입찰 마감결과 유효 경쟁 미달로 유찰됐다.
본입찰은 통상 2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치 않거나 당초 예상한 매각 가격에 훨씬 못 미칠 경우 유찰된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23일 진행한 더커자산운용의 매각 본입찰이 유효경쟁이 성립치 않아 유
더커자산운용 인수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주최로 나선 더커자산운용의 인수의향서(LOI)마감 결과 5곳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더커자산운용의 매각 주관사는 EY한영회계법인과 우리회계법인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이번 딜에 정통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더커자산운용
더커자산운용이 5년만에 매물로 나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더커자산운용 지분 100%(400만주)를 공개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LOI)마감은 오는 7일이며 본 입찰은 23일이다. 더커자산운용의 매각 주관사는 EY한영회계법인과 우리회계법인이다.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주최로 나선 것은 최대 주주인 김범석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