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에 대한 수술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8일 한국에 입국한 환아 2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초로 TV광고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30일부터 'Global Chemistory(Chemical과 Story를 합친 것)'를 테마로 한 전국민 대상 TV광고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방영되고 있는 동남아시아편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에선 롯
한국가스공사는 2017 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33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과 바드라 사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 유가 상승ㆍ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호주 GLNG 사업 손실 감소에 따른 것이다.
또한, 가스공사의 매출액은 22조1723억 원, 당기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41억원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창사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늘었다. 이같은 영업이익 증가는 강도 높은 예산 절감 노력과 올해 추진한 공급비용 평균단가 인상에 힘입은 결과라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해외에서의 실적도 좋았다. 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실적이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상승으로 견조한 수익을 시현했다.
29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347억원, 영업이익 4845억원, 순이익 2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241%, 순이익 14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 감소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삼성엔지니어링 미국법인과 미국 CB&I로 구성)과 롯데케미칼USA간 EG 플랜트 프로젝트의 초기업무(Early Work)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Louisiana)주(州)의 레이크찰스(Lake Charles)시(市)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구조조정과 관련해 업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5월 한국석유화학협회 18대 회장에 취임한 허 사장은 석유화학업계의 공급과잉 및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장 논리대로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허 사장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주도의
한국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가스화학플랜트 건설·운영사업이 이달 말로 종합 준공 돼 다음달부터 본격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수르길 사업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북서쪽에 자리 잡은 수르길 가스전을 개발해 생산된 가스를 100㎞ 떨어진 우스튜르트의 가스화학플랜트로 송출한다. 이를 통해 화학제품은 물론 천연가스까지 판매해 부가가치를
롯데케미칼이 미국 액시올사와의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에틸렌을 통한 사업 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액시올사와 지분율 조정 등을 포함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월드스케일 규모의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분율 및 에틸렌 사업내용 등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 대기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가스공사는 세계 가스시장에서 ‘큰손’으로 주요 사업인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비롯해 국내에서 소비되는 가스 전량을 수입하는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이 같은 막대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민간기업 20개가 해외로 진출할 수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화학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수르길 프로젝트는 현재 계획한 대로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회사와 함께 40억 달러를 투자해 우즈베키스탄 남쪽
GS건설은 해외 수주 시장을 중동 및 동남아 등 기존 진출 국가 중심에서 향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으로 진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적극적 시장 다변화 전략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진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 진출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CIS(독립국가연합)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한국수출입은행은 금융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roject Finance International, 이하 PFI)이 발표한 ‘2012년 최우수 ECA·국제기구(Global Multilateral of the Year)’에 수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 해 동안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공적수출신용기
한국정책금융공사는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금융 기관중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 국영 개발은행인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Uzpromstroyban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22년 설립 된 우즈프로스트로이뱅크는 자원개발, 석유화학, 발전 등 우즈베키스탄 기간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이다
이번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우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로 부상한 ‘셰일가스’의 개발권 확보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정유정 선임연구원은 15일 SERI 경영 노트 제 143호 ‘셰일가스가 가져올 3대(大) 변화’에서 “셰일가스가 미래의 에너지 산업과 관련 사업에 미칠 파급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
GS건설이 지난 3분기 부동산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주와 매출, 영업이익에서 고루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26일 공정공시를 통해 2011년 3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주는 3분기 3조3900억원으로 누적 7조930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매출은 3분기 2조10
◇상승
△아로마소프트-퀄컴사와 솔루션 파트너가 되는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1140원으로 마감.
△대아티아이-박근혜 전 한나라당 의원의 남북 철도연결 프로젝트 논의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발언에 4.46% 오른 1755원에 마감.
△오텍-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1.67% 상승한 7310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우즈벡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포럼에서 양국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경과를 보고 받고 축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수주한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 플랜트 건설 사업의 초석 제막식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