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삼성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되며 SB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할 예정이던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개인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파리올림픽 조직위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여자 리커브 개인전 일부 경기를 다음 날로 연기했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총 6경기인데 이 중 김제덕이 출전하는 남자 개인전 64강전도 포함됐다.
대한양궁협회는 파리올림
잠실과 수원의 야구장으로 향하던 야구 팬들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로 인해 수원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취소됐기 때문.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같은 날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
오늘(11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야구 경기 시간과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당초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은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열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기는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 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 꼴찌없는 감동운동회 시구, 꼴찌없는 감동운동회 아이들
20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장을 찾은 용인 제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예정대로 시구를 펼쳤다. 용인 제일초등학교는 최근 '꼴찌 없는 달리기' 영상으로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은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 연기됐다.
KBO는 17일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18일 12시로 순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와 시상식은 18일 12시부터 진행되고, 1군 선수가 맞붙는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네번째로 예정돼 있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비때문에 연기됐다.
류현진은 이날 8시5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이 지역에 내린 폭우 탓에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장에도 비가 쏟아지자 오리올파크에는 마운드를 비롯한 내야에는
우천으로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3차전이 연기됐다. 3차전 이후 일정이 모두 하루씩 연기되면서 3차전은 28일 오후 2시 문학구장에서 열리고 4차전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5차전 이상으로 진행될 경우 5차전은 30일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31일부터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