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14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방송인 문세윤과 모델들이 2025 설 선물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준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25년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공식 일정은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자동차·가전 등 일부 업종 1일부터 자율 할인 착수생필품·내구소비재·문화·레저는 높은 할인율로 소비심리 회복 추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일부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할인 행사에 착수한다. 현대차는 인기 차종인 싼타페와 소나타를 최대 200만 원 할인하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내달 5일 10시부터…출생연도 따라 2부제로고물가 속 소상공인 살리고 가게 부담 완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상품권 할인 발행을 통해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
내수 회복의 불씨를 피우고, 민생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추진, 수출 호조세를 내수 확산으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내수 확산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방안으로 '2024 코리아세일페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위메프ㆍ티몬 정산지연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피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위메프ㆍ티몬에 입점한 기업 중 피해가 발생한 영세 소상공인이다. 중기부의 기존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피해 영세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 통해 우수 중기 제품 할인 프로모션전국 100여 개 행사로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9월 행사가 국내를 넘어 베트남 등 해외에서 함께 열린다.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전국에서 100여 개
서울 내 5000만원 이하 소규모 피해업체 집중최대 5000만원 저리자금 신설·최대 1억 대출경영개선전문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이뤄지며, 대환대출은 최대 1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17~31일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쇼핑몰 내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적으로, 고퀄리티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는 국내 대표
녹색소비·생산을 유도해 녹색산업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위한 녹색소비주간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가정의 달, 가족·연인·친구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시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구매인증 이벤트, 야시장, 어린이장보기 등)로 구성했다. 축제 기간 동안 1850여 개 전통시장에서 누적 5만 원 이상 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일부터 시작한 중기부의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에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소진공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온·오프라인 연계(O2O)플랫폼 △소공인 판로지원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역상권 활성화 △공동할인판매전 등을 통해 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추석을 맞아 정부와 통신사ㆍ지역케이블 TVㆍ홈쇼핑사 등 다양한 ICT 기업이 협력해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ICT 분야 민생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8월 발표된 ‘추색 민생안정대책(관계부처 합동)’의 후속조치다.
최근 누적된 물가와 금리 부담, 가계 대출의 큰 폭 증가 등으로 가계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유통업계,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개최…물가안정 동참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상 명절 선물 가격 상한을 30만원으로 상향하면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프리미엄 선물 세트 물량 추가 확보전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본 오염수 방류 이슈와 맞물려 줄어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전에도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기 위해 대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할인 대상은 평년보다 가격이 올라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주로 소비되는 명태,
6월 한 달간 녹색제품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GR) 인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O2O플랫폼‧소공인‧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소상공인협동조합‧상권활성화 구역‧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과 함께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소진공의 O2O플랫폼 진출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플랫폼인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OK캐쉬백, K-dea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네이버쇼핑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네이버와 협업해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네이버쇼핑에서 평소보다 3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농식품부는 소비자에게 30% 할인쿠폰을 1인당 2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할인쿠폰 발급은 24일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