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울산 북구청에 울산 북구 지역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경민 호반건설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소장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북구청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해 주신
LG하우시스가 울산·부산·양산 등 경남 지역의 태풍 ‘차바’ 피해 복구를 위한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김명득 LG하우시스부사장,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지역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는 바닥재와 벽지 등 8000만 원 상당
롯데건설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주민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해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과 주택사업2부문장 김돈상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성금전달
한국수력원자원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울산시에 성금을 전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18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기현 울산시장에게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울산시 울주군 및 경주 지역에 보유 장비와 직원을 파견해 수해 복구 작업도 벌였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굴삭기와 덤프트럭, 지게차, 살수용 소방차와 직원 25
에쓰오일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고자 15억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낸 성금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북구를 비롯한 울산지역의 주택, 상가가 침수된 3000가구에 각 50만 원씩 난방유 쿠폰으로 긴급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난방유 기부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ㆍ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울산에서 태풍으로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 안에 있는 시민을 구조 하던 중 순직한 온산소방서 고(故) 강기봉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고(故)강기봉 지방소방사는 5일 고립된 차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울산 울주군 청량면 회야 강변으로 출동해 구조활동을 벌이던 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