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은 2022년 창설돼 올해로 2회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고,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
김효주(27‧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마지막날 분전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인 리디아 고(사진)와 공식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호주 교포 이민지(21)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장식했다.
4년만의 우승이다.
이민지는 4일 호주 서틴스 비치골프클럽(파73ㆍ6808야드)에서 열린 오츠 빅 오픈(총상금 65만 호주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합계 13언더파 279타(70-67-75-67)를 쳐 루키 캐리스 데이비
‘기부천사’ 김인경(29·한화)이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골프교습을 실시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오는 2019년 두바이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발달 장애인 선수들에게 1대1로 레슨했다.
2012년부터 스페셜올림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골프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 9명을 확정했다.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 종료 시점 상금순위 상위 8명과 KLPGA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빠진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이번주부터 국내에서 활약하는 여자프로 골퍼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중국에서 국내 선수들과 중국, 유럽선수들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개막하는 SGF67 월드 레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빠진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누가 이끌 것인가. 일단 중국에서 국내 선수들과 중국, 유럽선수들이 한판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개막하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017년 시즌 개막전을 우승자는 누가 될까.
KLPGA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이 16일부터 3일간 중국 광저우 사자호 골프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다.
KLPGA투어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에서 활약하는 장하나(24·BC카드)
리우 올림픽 골프 동메달리스트 펑산산(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에서 정상에 올랐다.
펑산산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6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을 2타 차로 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도중에 캐디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ET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앤-리스 코달(프랑스)의 캐디인 막스 체흐만(오스트리아)가 13번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고 밝혔다.
이 캐디는 심장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캐디의 사망 사
▲최종일 경기 일본과 싱글 8매치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ALPG)
우승후보 1순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
KLPGA 투어 선수 9명이 오는 12월2일부터 3일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0억엔)에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사냥에 나선다.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