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0억원)와 뉴로보의 지분 5%를 수령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종목돋보기] 비에이치가 사용된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원전 해체에 따라 이 분야에서의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19일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
제이엔케이히터는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집중 부각되고 있는 미래친환경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위한 수소충전소 개질스테이션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질(改質)스테이션이란 국내에 깔린 CNG, LPG, 도시가스 공급망을 활용해 CNG, LPG, 도시가스에서 직접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다.
정부는 지난해 연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먼지 관리
이그잭스는 국책과제인 ‘친환경 저가 RFID 태그 기술개발’을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로부터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는 RFID태그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한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2011년 2월부터 2016년 2월에 완료예정인 과제입니다.
이그잭스는 국책과제인 ‘친환경 저가 RFID 태그 기술개발’을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로부터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RFID태그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한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2011년 2월부터 2016년 2월에 완료예정인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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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며 산업부의 R&D 과제에 대한 성과물을 공개, 우수기술에 대한 사업화와 투자촉진을 위해 개최된다.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 지난 2012년 지
바쁜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앱(어플리케이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순하게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영어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 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적다. 기
지난 1999년 설립된 미코는 반도체 부품 세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미코는 현재 세라믹 소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기능성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연료전지 시장과 의료기기용 부품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미코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하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제3회 창의IT융합 아이디어캠프’가 12일 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용인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ICT를 접목해 미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13일 오후에는 최문기 미래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106억 규모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울대, 울산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등 6개 대학연구팀과 전자부품연구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산업체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80억, 민간부담금 26억 등 총 106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및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한 ‘2013년도 신규과제 협약설명회 및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공고된 사업에 지원대상으로 통보 받은 113개 과제의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의 과제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협약절차, 사
국내 화력발전소에 처음으로 온실가스 포집 플랜트가 설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화력발전에서의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실가스 포집 플랜트를 보령화력 8호기에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MW급 습식 이산화탄소(CO2) 포집 플랜트는 연간 8만톤 정도의 CO2를 포집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국내에서 화력발전소에 처음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10년내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우수한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R&D 과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연구책임자 장혁재 교수)을 중심으로 서울대, 숭실대,
영진약품은 8일 천연물소재인 YPL-001(일지향)을 이용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치료제의 미국 FDA 신약임상시험계획서(IND)가 지난 5일자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천연물신약으로는 국내 최초의 미국 FDA 승인이다.
이번 신약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조기성과창출형과제’에 선정된 후 정부주도로 천연물신약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87개의 신규 표준화 연구과제를 발굴한다.
5일 기표원에 따르면 3월 현재 지경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21개의 표준화과제가 신규 접수 중이며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은 55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11개가 공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표원이 발굴 중인 신규 표준화 연구과제는 총 87개에 달했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에 따라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을 순회하며 신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신규지원 관련 참여방법, 절차와 유의사항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발표요령 등 신청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실무책임자들이 직접
정부가 올해 융합원천기술개발에 총 1276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융합원천기술개발에 올해 1276억원을 지원하는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경부의 대표적 중장기 R&D사업으로 신산업, 정보통신산업, 주력산업 분야에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
정부가 올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 용접 등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총 791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2013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수립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수립된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구체화한 첫 번째 연간 실행계획이다.
뿌리산업은 주조·금
지난 수십 년간 북미, 일본이 선점해 온 반도체공정 표준 분야에서 국내 기술이 사상 처음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앞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와 선진국들의 본격적인 표준화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국내 반도체 공정기술이 국제표준(SEMI E5-0712)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