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자체 개헌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당은 다음 주 안으로 개헌안을 확정해 대통령 개헌안 발의로 빼앗긴 국회 개헌안 논의의 주도권을 되찾고, 원내 협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르면 16일 개헌 방향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원내지도부와 자당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헌정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 교수가 지난 16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최된 유럽헌법학회 정기 총회에서 유럽헌법학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동안 이 학회 환경포럼 대표를 맡아 온 이 교수는 한국공법학회 연구이사와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회입법조사처 조사분석지원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