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AI) 성과 예측 솔루션 기업 아이디바인과 신약개발 차별화를 위한 AI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병건 회장,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윤나리 전무와 아이디바인의 김송미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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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메디데이터와 면역항암제 GI-101/GI-102의 임상개발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회장과 윤나리 상무, 메디데이터 글로벌 AI 총괄 파레드 멜헴(Fareed Melhem) 수석 부사장, 아시아태평양 총괄 에드윈 응(Edwin
“국내 바이오업계는 빠른 결과를 원하다 보니 기술이전에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하지만 기술이전 된 파이프라인이 제품화까지 이어져야 바이오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바이오기업의 영속성을 강조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R&D)하는 기업으로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관련 메르켈 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MC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질환 중 연간 유병률이 10만 명 미만인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허가제도다. 이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MCC 임상에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유망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