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AI 사원을 영입, 입사식을 열었다.
남부발전은 17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AI 사원인 'K-프로봇' 총 8명에 대한 입사식을 시행했다.
K-프로봇이란 한국남부발전의 영문명인 'KOSPO'의 K와 일반직원의 호칭인 프로를 합해 이름 지은 AI 사원이다.
이번
한국남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훈대상자 취약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에너지 절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 경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1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 봉사단이 몸이 불편하신 보훈대상자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대청소 및 폐기물 처리, 집안 정리 정돈, 여름나기 필수물품
한국남부발전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6일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 이행 서약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부 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조직문화 실천 과제 이행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남부발전이 최강한파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해 발전설비 운영방안 점검에 나섰다.
25일 남부발전은 부산 KOSPO 중앙통제센터에서 한파 대비 전사 발전설비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회의에서 전국에 있는 빛드림본부와 출자회사에 대해 발전설비 운영방안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연료 수급과 예비품 관리, 발전설비 운영 현황 등을
한국남부발전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한국표준협회 검증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26일 서울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지난해 기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검증 성명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표준협회 검증 성명서 발급은 남부발전의 Scope3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해 제3자 검증
한국가스공사 7일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제주지역 내 한림 빛드림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수소 혼입·혼소 실증을 위해 한림 빛드림 발전소 배관의 수소 혼입 시범 운영과 수소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실천과 소통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10일 강원도 삼척을 시작으로, 세종, 경남 하동, 제주, 인천, 강원 영월, 경북 안동에 이르기까지 일주일간 전국 각지에 있는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현안을 직접 듣는 소통경영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재무적으
아워홈 이승우 전 사장이 내부인사 파동으로 시끄러웠던 아워홈 대표이사 사장직 자리에 6개월 만에 복귀한다.
17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오는 20일부터 경영 일선에 대표이사로 출근한다. 이 사장의 복귀 조치는 구자학 회장이 직접 인사조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워홈의 강력한 후계자로 외식사업을 진두지휘하던 구 회장의 막내딸 구지은 부사장
“관계부서와 얘기를 나누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취임 한 달을 맞이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전하는 그간의 소회는 짧았다.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저축은행 사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등 금융권 주요현안으로 바빴을텐데도 오히려 담담한 모습이었다.
혹자는 금융환경이 난관에 봉착할 수록 예보의 역할이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지만 김 사장은
내가 근무하는 곳의 사장 자리가 외면받는다면 일 하고자 하는 의욕은 상실하고 허탈감만 가득할 것이다.
지금 예금보험공사의 분위기가 꼭 그렇다. 금융권의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설립됐지만 뒷방으로 물러나 있는 꼴이다.
예보는 지난 13일 다음달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승우 사장 후임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하고 오는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승우 사장의 후임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예보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예금보험공사 사장 후보 지원서를 받는다고 3일 공고했다. 예보는 △예금보험업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 및 경험 △조직 관리에 필요한 경험 및 수행능력 △공사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리더쉽 △기타 공직윤
4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전·현직 금융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가 마련한 ‘2012년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분위기 탓에 금융회사들마다 리스크를 중심으로 올해 경영전략을 구상했지만 저마다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외면할 수는 없는 노릇.
아워홈은 임직원들이 26일 서울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인근 소외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이 김장 최적기로 꼽은 날 복지관을 방문한 이승우 사장 등 아워홈 봉사단 50여 명은 기업 특색을 살린 전문가의 손길로 500㎏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소외 이웃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이날 모인 아워홈 임직원
8월말까지 부산저축은행 등 9개 저축은행에 대한 보험금으로 5조3000억원이 투입됐다.
예금보험공사 이승우 사장은 29일 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을 통해 구조조정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말까지 부산저축은행 등 9개 저축은행에 대한 보험금 등으로 5조3000억원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워홈은 최근 국제인정기구인 호주 JAS-ANZ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인증 FSSC 22000을 세계 최초로 공식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FSSC 22000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 승인된 국제규격의 하나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인 ISO 22000과 식품안전리스크 관리기준 PAS 220을 함께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3일 "우리금융지주 등 출사회사의 지분의 처분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출자 금융회사 지분매각과 보유자산 처분 등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달라"며 "우리금융은 물론 파산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 등의 처분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40%대로 맞춰 블록세일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금융 지분을 신속히 매각하라"는 홍재형 민주당 의원의 언급에 대해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57% 중 7%가 소수지분"이라며 "나머지는 경영권 이전과 관련된 문제라 40%대로 맞춰 지분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서울대학교 교수 재직시절에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사실과 관련 또다시 '겸직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은 이날 정 총리가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정 총리가 청문회에서 인터넷서점 '예스24' 이외에 고문이나
한국와이어스는 자사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필드 시린지 (Pre-filled Syringe) 제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은 주사기 안에 용해된 주사액이 미리 충전돼 있는 형태로 기존 제형의 경우 가루약이 들어 있는 약병에 환자들이 직접 주사용수를 넣어 녹인 후 투여해야 하는 번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