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가 11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의 이승훈(오른쪽)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선수는 6분 14초 15로 전체 5위를 기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이 이승훈이 출격하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생중계 홍보에 나섰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훈과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네덜란드)를 태그해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승훈은 이날 오후 4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화려한 막을 올렸다.
러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한국은 113명의 선수단(선수 64명, 임원 49명)을 파견해 금메달 4개 이상, 3회 연속 세계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역대 올림픽 최대 인원을 파견한 한국은 대회 초반 기대와는 달리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기록중이
이승훈 5000m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승훈 선수가 '죄송합니다'란 말을 하고 경기장을 떠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가 열렸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이승훈이 독일의 파트리크 베커트를 상대로 6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5000m 경기의 아쉬움을 1만m에서 달랜다.
이승훈은 8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6분25초61로 12위를 기록했다. 이승훈의 개인 최고 기록이 6분7초4임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그는 13조에 파트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23)이 한국 빙속 장거리 사상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31일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6분25초56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올해 7회째를 맞는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영웅 이승훈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스피드 월드컵 대회 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50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6분18초40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자신이 가진 한국 최고 기록인 6분14초67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