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학생 여러분이 내일의 리더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은 22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ISN 200) 행사 축사에서 “여러분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유학생의 잠재력과 한국의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
이투데이,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서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 행사 개최유학생 140여 명, 기업 인사 관계자 40여 명 모여 네트워크 다져
우리나라 주요 대학에서 반도체·정보통신(IT)·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학과 전공하는 우수 이공계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장이 열렸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덕헌(왼쪽 네번째) 이투데이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이자스민(왼쪽 다섯번째)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0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함께 진행한 ‘대사관 부속학교(Embassy School)’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사관 부속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박물관 체험, 필리핀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결혼이주자의 자녀들이 한국과 필리
오는 22일 4·10 총선 정당 기호가 확정되는 가운데,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다음인 '기호 5번'을 놓고 제3지대 정당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정당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기준 국회의원 의석수로 결정된다. 선관위는 21일, 22일(금) 이틀간 오전 9시부
1심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2심 8개월‧2년대법, 상고기각…징역형에 집행유예 원심확정지난달 25일 사퇴 가결…비례대표 의석 승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주 전 정의당 의원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죄 등으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상고
21대 국회 임기 4개월여 남겨두고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이 잇따라 의원직에서 물러나면서 2명이 새롭게 승계했다.
앞선 24일과 25일 정의당의 비례대표 1번 류호정 의원과 5번 이은주 의원이 각각 탈당계를 제출하며 의원직을 반납했다.
두 사람이 나간 자리는 정의당 비례 순위 8번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9번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다양성’을 키워드로 한 3호 혁신안을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할 전망이다. 인요한 위원장이 혁신안 발표에 앞서 대구로 내려가 청년들과 소통하기로 하면서, 청년·여성·지역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혁신안이 나오는 게 아니냔 예측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8일 혁신위원들과 함께 대구로 내려가 청년 민심을 청취한다는 방
지난해 계획 이주배경인특위 출범"미래비전·통합모델 제시"…이민사회기본법 제정하나이민청 추진 법무부, 저출산위에 특위 논의도 참여한동훈, 이민청 설립 참고하려 프랑스·네덜란드·독일 방문尹 "어느 나라에서 왔든 성공할 수 있는 사회 돼야"
정부가 ‘이민 확대’ 정책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7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다문화도시 안산서 20명 이주배경인 함께 출범식"尹 국정과제 따라 이주배경인 소외되지 않도록""미래비전·통합모델 제시"…이민사회기본법 제정하나"표준용어 개발·정보접근성 제고·쌍방향 소통"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특별위원회(특위)를 출범시켰다.
이날 특위 출범식은 경기 안산시의 글로벌 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산은
대통령실 "조직개편에 이민청 빠진 건 국회 논의 필요하기 때문"이민 활성화 민감한 문제라 의원입법 통해 국회서 공론화 기대尹 직속 통합위, 내년 초 논의…법무부, 준비조직 만들어 작업 착수통합위, 법무부 마련할 안 외에 이자스민 '이민사회기본법안' 주목5년마다 이민정책 기본계획 세워 대통령 직속 위원회서 심의·확정총선 앞둔 지지율 저조에 조심스러워…도어스테
▲장정순 씨 별세, 김성준·성희 씨 모친상, 정경원(포항시 행정안전국장) 씨 장모상 = 26일, 포항시민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54-253-4444
▲이경임 씨 별세, 박준안·래은·소원·민선 씨 모친상, 이영걸(전 한세대 총장비서실장)·김광현(전 조선일보 AD본부장)·김정환(재미) 씨 장모상 = 26일, 서울 강남세브란스
이자스민 "소수자 지역구 후보 할당 같은 정당 차원 배려 필요"
전문가 "위성정당 '꼼수' 피해, 고스란히 '소수자' 몫"
4.15 총선에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는 득표율과 의석수의 괴리를 줄이고 다양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을 돕기 위함이다.
그러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비례정당' 이 '꼼수
정의당이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전체 35개 정당 가운데 3번째로 가장 많은 숫자인 29명을 냈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정당기호 6번을 받았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29명(△미래한국당 39명 △더불어시민당 30명)으로, 특히 1, 2번 모두 여성을 배정했다.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정의당이 11일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해 총선체제를 본격화했다. 범진보 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드러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민생위기 극복 선대위' 출범식을 진행했다.
정의당 선대위는 심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윤소하·이정미·여영국·김종대·추혜선·류호
정의당은 6일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 결과와 함께 지역구 후보자 1차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정의당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 1번 자리에 1992년생 여성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2번에는 장혜영 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 3번 강은미 전 당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
정의당은 19일 4·15 총선 공약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이민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250만명으로 4.9%에 달하고 있다. 국내 거주 이주민 유형이 매우 다양함에도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적 지원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같은 공약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