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난임부부 대상 진단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지난해 1차 사업 585쌍에게 진단비 지원, 35% 임신 성공
신한은행이 저출생 문제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10일 올해 사업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위소득 150% 이하의 난임 부부에게 진단 검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썬골드키위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
얼마 전 두 돌 된 딸과 꽤 규모가 큰 쇼핑센터에 갔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아이가 큰일을 봐 급하게 영유아 휴게실에 갔는데, 입구에 ‘남성 출입금지’안 안내가 붙어 있었다. 보통 기저귀 갈이대가 설치된 영유아 휴게실은 수유실과 한 공간에 설치돼 있다. 다행히 휴게실 내 불이 꺼져 있었다.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뒤 급하게 아이 엉덩이를 씻고, 기
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
학생 시절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치를 때면 늘 하던 일이 있다. 문제 속 ‘모두 고르시오’ 표현에 동그라미를 치는 것이다. 미리 강조 표시를 해두지 않으면 시험 도중 이를 놓치기 일쑤였다. 정답이 2개 이상인데도 한 개만 달랑 골라 문제를 틀리는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두 개 이상의 답을 모두 골라야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켜야 했다.
이 같은 학
장명선(앞줄 왼쪽 두번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김덕헌(앞줄 오른쪽 두번째) 이투데이 대표, 이삼식(앞줄 왼쪽)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고혜원(앞줄 오른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과 내빈들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다 함께 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
합계출산율 0.76명…집계 이래 최저, '인구위기 현실화'일ㆍ생활 균형…'선택' 아닌 '필수'돼야 위기 극복 가능"조직문화 변하지 않으면 좋은 정책 있어도 무용지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ㆍ생활 균형 활성화."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한 세미나 ‘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이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부모의 돌봄권과 노동권 병행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젊은 여성들은 시간 가치를 희생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책을 제언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삼식 인구보
이투데이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이투데이가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의 일환이다. 주제는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ㆍ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기혼남녀들은 ‘아빠 육아’의 걸림돌로 남자 화장실 내 기저귀 갈이대 부재, 남성의 수유실 출입 불가 등 인프라 문제를 꼽았다.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기혼남녀 480명(남 212명, 여 268명)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요즘 아빠’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어떤 아빠를 ‘요즘
쌍둥이 임신부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출산이 아닌 육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쌍둥이 양육자 82명과 일반인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쌍둥이 육아공감 캠페인’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쌍둥이 임신부가 임신 중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출산 후 육아(40.2%)’였다. 이어 ‘경제적
국민 대다수가 자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전국의 만 20~44세 2000명(미·기혼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결혼을
2030 절반 이상 연애 경험 없어...‘경제적 이유’ 17%ㆍ‘딱히 이유 없다’ 16%“빈부격차·젠더 가치관 등 다방면에서 양극화 심해진 영향”
자기계발하고 내 자신을 돌보기도 바쁜데 내 인생을 걸고 내가 만날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도박하고 싶진 않아요. 연애를 하려면 시간과 돈이 필수로 드는데, 그럴 여유가 없어요.
서울 소재 여자대학교에 재학 중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상임위원은 13일 “내년 합계출산율(이하 출산율)은 0.79명으로, 출생아 수는 25만2000명으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저고위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국회, 정부, 자선단체 협력을 통한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토론회 및 선포식에서 ‘저출산 정책과 정부와 민간 협력의 중
한국오가논이 여성건강 매거진 ‘보이스(Voice)’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이스 매거진은 한국오가논이 출범 후 여성 건강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위해 지속해 온 청취 활동의 일환으로, 생생한 현장 경험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제언, 환경적 개선을 위해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아젠다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이 담겼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여성의 건강과
“내가 재산 있으니 몸만 오면 돼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한 데이팅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가 한 말이다. 경매와 미용실, 식당을 운영하며 수십억 원을 모았다는 그녀는 자신을 리치(Rich·부자) 언니라고 소개했다.
‘연애할 때 조건은 따지지 않는다’란 의미였지만, 이후 그녀의 행동들을 연관을 지어 생각해보면 ‘연애도 돈으로 하겠다’는 자만으로
지금은 ‘연애 예능’ 전성시대입니다. ‘환승연애’, ‘솔로지옥’, ‘나는 솔로’, ‘체인지 데이즈’, ‘돌싱글즈’ 등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이 방송을 휩쓸고 있죠.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출연자도, 커플들의 사연도 날로 다양해집니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출연자들의 자기 홍보(PR) 또한 발전하고 있는데요. 요즘 화제라 할만한 키워드는 ‘재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