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겨울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땜질식 정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감염병 예방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전문위원회 위원장)는 이 같이 밝히며 전염병 관리 목표와 감염 관리 및 격리 지침 등을 재설정하고 전염병 전담부처와 자문 위원을 전문 의료진과 전염병 전문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호흡기 환자를 전용구역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국민안심병원에 선정되려면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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