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직장인의 직장 만족도가 낮으면, 구직자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A씨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예비엄마가 된 기쁨보다 육아휴직 신청 부담감에 걱정이 앞섰다. 남성 재직자 비율이 70%에 육박하는 기업 특성상 지금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재직자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출산휴가 3개월 전부터 복귀 후 3개월까지 최대 23개월간 대체 청년인턴을 지원받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 놓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고, 경제 중추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출산·고용 정책에 적극 나설 수 있게 해야 한다. ”
통상 중소기업은 경제의 실핏줄로 불리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은 꽤 부정적이다. 연봉, 복지가 대기업에 뒤처지는 것은 물론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기업문화가 후진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최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난 추문갑
동반위-KB국민은행,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동반성장위원회는 KB국민은행과 민간 주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3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8개 분야별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빅텍, 센드버드코리아, 쎄트렉아이, ㈜에이알티플러스, 엠포플러스, 이씨에스텔레콤, ㈜코리아스타텍, ㈜코맥스가 꼽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준비생의 인력 미
중소기업계가 정부와 손잡고 중소기업에서 일할 청년 구직자를 찾아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에 나설 방침이다. 각 기관은 우수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86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개별 중소기업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복지ㆍ급여, CEO 비전ㆍ철학, 성장 가능성, 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 역량, 직원추천율 등 8개 주제로 구분했다.
주제별 최
대한상공회의소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후보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소개해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기업 선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
동반성장위원회가 KB국민은행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홍보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와 KB국민은행은 오는 12일까지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동반성장 대기업의 협력사인 중견ㆍ중소기업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홍보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직자들이 직접 선정한 중소기업 5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이 대상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 박진우 수원대학교 총
# 반도체 부품제조기업 코미코의 직원은 100% 정규직이다. 해마다 모범사원을 선발, 해외법인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회사 슈피겐코리아는 최근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60분에서 80분으로 늘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가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 공정 모니터링 전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한달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후보를 모집한다.
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후보 업체를 모을 예정이다.
작년 대한상의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함께 청년취준생과 중소기업간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하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019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의약품 제조업체인 이정석 풍림무약 대표이사를 29일 선정했다.
풍림무약은 1974년에 창립해 45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가업승계 이후 2002년부터 이정석 대표가 경영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 시작한 무역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제26대 이사회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안건으로 중앙회 조직개편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2단 7본부 34실 △14팀 13지역본부 5지부 △2해외사무소 체재에서 이날 이사회 결정으로 △1단 6본부 35실 △12팀 13지역본부 △2해외사무소로 개편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임 회장의 공약과 조직 운영철학을 효율적으로 구현
아이소이(isoi)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고용 유지율, 기업 신용평가 등급 등 기초적인 고용안정 요건을 충족한 우수 강소기업 중 △임금 △일과 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근무환경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 구직자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일자리를 찾는 ‘기업 방문의 날’을 내년 10일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구직자들이 우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제 근무환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10일 첫 ‘기업 방문의 날’엔 우수 중견‧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해 직무상담, 현장
대한상공회의소가 12월 말부터 실시 예정인 ‘기업 방문의 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이미 해외에는 벨기에의 '오픈 컴퍼니 데이(Open Company Day)', 스위스의 'KMU 오픈
서울,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라온건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고용정보원 등 일자리 관련 전문기관들과 함께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주제에 맞춰 총 56
오늘(1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삼성, 가정용 AI 로봇에 꽂혔다’, ‘국민과자마저…식음료값 줄인상’, ‘與 “6개월” 野 “12개월”…탄력근로제 확대 기간 놓고 대립’,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 선정…주 4일 근무, 두 달 휴가 “대기업 부럽지 않다”’, ‘수능 D-1…수험생 할인 마케팅 풍성’ 등을 꼽아 봤다